아이들은 병풍을 둘러 그 안과 밖에서 수원 화성을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어 즐거운 놀이로서 책과 만날 수 있다.
수원 화성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책의 앞면은 수원 화성을 건설하게 된 까닭과 군사 도시, 상업 도시, 농업 도시로 발전시키고자 하였던 정조의 뜻과 수원 건설 과정이 담겨 있다.
이 모두를 수원...
정다운 이웃과 함께라면 소박한 김치 하나로도 아주아주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김치 가지러 와!』는 나눔의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음식을 나눌 때 굉장한 요리가 필요한 건 아니에요! 소박한 김치 하나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행복한 식탁을 차릴 수 있거든요. 정다운 이웃과 함께라면요. 그리...
누가 진짜 범인일까요?『도둑을 잡아라』는 네버랜드 우리 걸작그림책 28번째 책으로, 도둑을 잡는 재미있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놀라운 관찰력과 집중력을 이끌어낸다. 특히 책장 사이사이에 있는 도둑잡기 페이지들은 아이들이 범인을 찾는 재미에 푹 빠지게 한다. 목격자의 말을 차근차근 살펴보면서 누가...
이런 엄마라도 좋아한다고 말해줘서 고마워!『엄마가 정말좋아요』는 일상에서 아이가 본 엄마의 모습과 아이가 바라는 엄마의 모습을 대비시켜, 아이가 차마 하지 못했던 말을 아이의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아이와 엄마, 양쪽의 속마음이 자연스럽게 드러나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엄마와...
아빠가 '머리 묶기'의 달인이 되었어요!『아빠 머리묶어 주세요』는 딸을 위해 노력하는 초보 아빠와 엄마가 없는 동안 아빠와 함께 의젓하게 지내는 귀여운 은수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기를 낳으러 간 엄마의 빈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아빠는 직장 다니랴, 집안 일 하랴, 은수 유치원 보내랴 여간 부산한...
『그림책에 흔들리다』는 울퉁불퉁한 삶의 고비를 넘길 때마다 그림책과 함께 걸었던 삶의 궤적이자, 그림책을 보며 수없이 흔들렸던 마음의 기록을 담고 있다.
저자는 오랜 시간 곁에 두고 보았던 수많은 그림책 속에서 자신과 아이와 가족과 이웃에 얽힌 진솔한 이야기들을 길어 올렸다. 평범한 주부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