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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_META_TITLE_ 휴관일입니다.



사서 추천자료

Total : 419개 (page : 13/70)

여름이와 가을이
  • 분   류 : 어린이
  • 저   자 : 김양미
  • 출 판 사 : 사계절
  • 출판년도 : 2010년
  • 분   류 : 어린이
  • ISBN : 9788958284437
오줌 누고 물 마셔야 해, 물 마시고 오줌 누어야 해? 「사계절 웃는 코끼리」 제3권 『여름이와 가을이』. 심술맞으면서 다정다감한 누나 '여름이'와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한 남동생 '가을이'의 일상을 통해 사소한 질문과 궁금증을 나름의 논리로 풀어내는 아이들만의 세계를 펼쳐내고 있다. 아이들이 지닌 천진난만함을 그대로 옮긴 아기자기한 그림이 이야기가 지닌 재미를 풍부하게 돋운다. 가을이는 고양이로 변했다. 그런데 여름이는 가을이가 고양이로 변한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결국 가을이는 엄마의 노란 털실 뭉치를 굴리며 혼자 놀았다. 수염도 붙였다. 그때 왕개미가 지나가는 것을 발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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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랑 예산이랑 (환경동화)
  • 분   류 : 어린이
  • 저   자 : 김정희
  • 출 판 사 : 씽크스마트
  • 출판년도 : 2022년
  • 분   류 : 어린이
  • ISBN : 9788965293255
황새는 큰 새라는 뜻의 ‘한새’라고도 불렸으며, 부리와 날개 끝부분은 검은색, 다리와 눈 주위는 붉은색, 나머지 온몸은 흰색인 늘씬한 멋쟁이입니다. 『황새랑 예산이랑』은 충남 예산군을 중심 무대로 우리나라 황새의 멸종과 복원과정, 황새와의 공존을 주인공의 시선으로 그려낸 환경 동화로, 멸종위기동물보존과 환경보호를 통해 사람과 자연의 공존과 환경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 환경교육 동화입니다. 국내에 많은 환경 분야 동화가 출간되어 있지만, 사실을 기반으로 한 황새 동화는 거의 없습니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황새를 소재로 단순히 사실만을 나열한 딱딱한 내용에서 벗어나 동물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문학적요소 외에 사진과 삽화를 곁들여 가독성을 높여 청소년과 어린이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자연에 대한 많은 사랑이 필요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지기를 소망하며, 이 동화가 황새에 관한 공부에도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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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나를 수놓은 삶의 작은 장면들)
  • 분   류 : 일반
  • 저   자 : 강진이
  • 출 판 사 : 수오서재
  • 출판년도 : 2023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91198219633
행복과 감사를 채집하는 화가, 강진이가 그려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을 위한 그림일기’! 평범한 일상 속에 보석처럼 숨겨져 있는 행복과 감사의 순간을 정겨운 그림과 글로 삶을 그리는 화가 강진이가 8년 만에 두 번째 책,《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를 선보인다. 작가는 떠올리는 것만으로 마음이 환해지는 기억들을 붙잡아 수십 년간 빼곡히 일기를 써왔다. 자신을 수놓은 삶의 작은 장면들을 놓치지 않고 붙잡아 기록했다. 쉽지 않은 하루를 지나며 삶에 휩쓸려 살아가다 보면 ‘행복’이라는 말은 품을 수 없이 막연하고, 가 닿을 수 없이 멀리 있는 것같이 느껴지곤 한다. 하지만 강진이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곁에 있는 이들의 말간 얼굴을 들여다보는 작업을 통해 우리에게 분명히 보여준다. 행복이 실은 우리 삶을 무수히 수놓은 사소한 순간들이었음을, 손만 뻗으면 닿을 거리에서 기다리고 있었음을 스미듯 깨닫게 한다. 이 책은 출간 후 많은 이를 행복으로 눈물짓게 했던 책, 《너에게 행복을 줄게》의 확장판이다. 전작에 수록되었던 글과 그림 중 일부를 고르고, 쉰한 편의 새로 쓰고 그린 글과 그림을 더해 소장 가치가 높은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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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 대한 여덟 가지 답변의 역사
  • 분   류 : 일반
  • 저   자 : 김진엽
  • 출 판 사 : 우리학교
  • 출판년도 : 2020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91190337342
예술은 언제나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나은 삶으로 우리를 이끈다. 그래서 더 알고 싶고, 그만큼 더 아는 척하고 싶지만, 제대로 된 예술 입문서를 만나는 일은 쉽지 않다. 는 개별 예술 작품을 해설하는 책이나 명화 읽기에 집중하는 책들이 줄 수 없는 깊이와 시야를 보여준다는 점에 그 특별함이 있다. 책 한 권으로 예술의 모든 이야기를 훑어볼 수 있을까? 이 책이라면 가능하다. 이 책은 고대 문명에서 가상현실까지, 벌거벗은 비너스에서 게릴라걸스의 퍼포먼스까지, 우리가 예술과 아름다움을 만나는 여덟 가지 방법을 알려주는 유쾌한 예술 입문서다.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에 새로운 답변을 하나 더 더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맞게 내용을 대폭 보완하였으며 풍부한 이미지를 추가하여 로 재탄생한 개정증보판이다. 인간의 역사에서 길어 올린 예술에 대한 답변들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예술에 대한 훌륭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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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 분   류 : 일반
  • 저   자 : 이미경
  • 출 판 사 : 남해의봄날
  • 출판년도 : 2020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91185823584
매일같이 문을 여는 구멍가게, 묵묵히 일상을 지키는 사람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과 함께 영국 BBC 등 국내외 여러 매체의 주목을 받았던 이미경 작가의 3년만의 신작『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땅끝 해남부터, 목포, 괴산, 인천, 춘천, 가평, 문경, 진해, 통영, 제주, 그리고 서울 등 곳곳을 오늘도 문 연 가게를 찾아 다니며 새로이 그린 그림과 한층 깊어진 글로 구멍가게와 그 주인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전작이 구멍가게와 함께한 시절의 기억을 되살리며 희미해지는 ‘어제’의 이야기를 붙잡았다면,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는 한걸음 더 나아가 지금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오늘’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작가와 동행하여 주인 어르신의 이야기를 듣는 듯한 기분이 드는 따뜻한 글과 소박한 가게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섬세한 그림을 보다 보면, 책 속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기분이다. 진짜로 길을 나서 가게를 방문하고 싶은 독자를 위해 문 연 구멍가게 42곳은 그림 옆에 소재지를 표기, 가까이 있는 구멍가게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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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의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 (유엔인권자문위원이 손녀에게 들려주는 자본주의 이야기)
  • 분   류 : 일반
  • 저   자 : 장 지글러
  • 출 판 사 : 시공사
  • 출판년도 : 2019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88952795496
전 세계를 잠식한 자본주의 시스템을 해부하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저자 장 지글러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도 답할 수 없었던 질문, “왜 세계는 이토록 불평등한가?”에 정면으로 답하는 『왜 세계의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이자 최초의 식량특별조사관이었던 저자는 전작을 통해 수십만 독자에게 충격적인 기아의 실태를 전한 바 있는데, 이번 책에서는 그간의 논의에서 더 나아가 슬기로운 손녀 조라와의 대화를 통해 현재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심각한 기아와 빈곤 문제를 유발하는 원인과 해결책이 무엇인지를 고찰한다. 자본주의가 괴물이 되어버린 지금,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다음 세대에 어떤 세상을 물려주어야 할까? 그러려면 무엇을 바꿔야 하고 어떤 행동에 나서야 할까? 저자는 우리가 세계 시민으로서 이렇게 부당하고 불평등한 현실에서 눈을 돌리지 말고, 변화를 위한 행진에 합류하기를 촉구한다. 우리 각자가 ‘나 하나는 무력하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이런 세상을 언제까지고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거부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열망, 냉엄한 자본주의 질서에 저항할 용기, 불평등을 넘어설 인류애를 피워낼 불씨를 지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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