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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_META_TITLE_ 휴관일입니다.



사서 추천자료

Total : 419개 (page : 15/70)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 분   류 : 일반
  • 저   자 : 마쓰이에 마사시
  • 출 판 사 : 비채
  • 출판년도 : 2016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88934972204
풍요로운 색채와 향기,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건축가의 일상! 제64회 요미우리문학상 수상작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일본 문단의 정통성을 잇는 신인 마쓰이에 마사시의 데뷔작으로,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성도라는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인간을 격려하고 삶을 위하는 건축을 추구하는 노건축가와 그의 건축에 대한 철학과 열정을 존경하는 주인공 ‘나’의 아름다운 여름날을 담고 있다. 건축학과를 갓 졸업한 청년 ‘나’. 거대 종합건설회사에 취직할 생각도, 그렇다고 대학원에 진학할 생각도 딱히 없는 그가 유일하게 가고 싶은 곳은 존경하는 건축가인 ‘무라이’ 선생의 건축 설계사무소다. 하지만 이미 일흔 남짓한 나이의 무라이 소장은 몇 해째 사사하고 싶다는 신입 및 경력 지원서에 한 번도 답을 주지 않고 있었다.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졸업 작품을 동봉하여 이력서를 제출하고 어쩐지 채용이 결정된다. 소식을 전해주는 사무소의 선배도 입사가 결정된 ‘나’도 의아한 일이었는데, 알고 보니 ‘국립현대도서관’이라는 거대 프로젝트를 앞둔 준비의 일환이었다. ‘무라이 건축 설계사무소’는 여름 한철을 일본의 고급 별장 가루이자와에서 보내게 된다. 삶과 맞닿은 건축을 꿈꾸는 사람들과 언제까지고 계속되었으면 했던 그 여름의 나날. 이윽고 국립현대도서관 설계 경합을 앞두고 뜨거운 분투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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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뮤지엄: 파리 (하루의 끝, 혼자서 떠나는 환상적인 미술관 여행)
  • 분   류 : 일반
  • 저   자 : 박송이
  • 출 판 사 : 빅피시
  • 출판년도 : 2023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91191825879
낮보다 아름다운 밤의 미술관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 유난히 지치는 날, 타인의 무신경한 말에 쉽게 상처받는 날, 어떻게든 애써 보지만 힘이 나지 않는 날이 있다. 100여 년 전에도 지금의 나처럼 좌절과 싸운 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바로 빈센트 반 고흐. 밝은 낮보다 어두운 밤이 아름답다 여겼던 그는 슬픔 속에서도 영원한 명작을 남겼고, 그의 그림은 지금의 우리에게 말보다 더 큰 위로를 전해준다. “괜찮아. 슬픔도, 고통도 모두 다 힘이 된단다. 때로 늦은 것 같아 불안하고, 인생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아 초조해질 때도 있겠지. 그래도 너의 시간을 걸을 수 있는 사람은 너뿐이야. 마음처럼 되지 않아도, 혼자인 것 같아도 네 인생은 꽤 괜찮을 거란다.” 미드나잇 뮤지엄에는 오래전 불안과 희망, 고뇌와 확신 사이에서 묵묵히 그림을 그려온 화가들의 명작이 전시되어 있다. 이제 조용히 이곳의 문을 열어 보면 어떨까. 용기만 낸다면, 당신이 기대한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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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훔친 여름
  • 분   류 : 일반
  • 저   자 : 김승옥
  • 출 판 사 : 문학동네
  • 출판년도 : 2004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88982818691
'전후문학의 기적''살아 있는 신화''현대문학의 고전''단편미학의 전범'등 항상 화려한 수식어를 동반하고 이야기되는 작가, 독자들뿐 아니라 후배 작가들에게도 늘 선망의 대상이 되어오고 있는 작가 김승옥의 소설전집이 새로운 장정으로 선보인다. 전쟁이 드리운 음울한 그늘이 가시지 않았던 60년대 초반 한국문단에 이른바 '감수성의 혁명'을 몰고 온 작가, '산문언어의 연금술사'란 호칭을 들으며 한 시대를 풍미한 작가, 그리고 어느 날 홀연히 붓을 꺾고 독자의 시야에서 사라져버린 작가 김승옥. 최근 자리를 털고 일어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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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나무들은 (최승자의 아이오와 일기)
  • 분   류 : 일반
  • 저   자 : 최승자
  • 출 판 사 : 난다
  • 출판년도 : 2021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91191859140
“1994년 8월에서 1995년 1월까지 살아 있는 내가 만들었던 살아 있는 추억의 기록” 최승자의 아이오와 일기 『어떤 나무들은』 최승자 시인의 두번째 산문집『어떤 나무들은』을 펴낸다. 1995년에 출간된 책이었으니 26년 만에 갈아입는 새 옷이다. 미국 아이오와주 아이오와시티 아이오와대학에서 주최하는 인터내셔널 라이팅 프로그램(IWP)에 참가하게 되어 첫 외국 여행을 떠난 시인이 1994년 8월 26일 일요일부터 1995년 1월 16일 월요일까지의 여정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일기 형식의 산문이다. 첫 산문집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가 비장미를 볼모로 삶과 죽음의 널 끝에 결국 ‘시’를 태운 이야기였다면 이 책은 특유의 솔직함과 유머러스함으로 무장한 시인의 일상, 그 소소하면서 인간적인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최승자라는 사람의 문학적 본령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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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자유로워질 것인가?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을 위한 고대의 지혜)
  • 분   류 : 일반
  • 저   자 : 에픽테토스
  • 출 판 사 : 아날로그(글담)
  • 출판년도 : 2020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91187147633
‘현대 독자가 질문하고 고대 철학자가 답하다!’ 프린스턴대 ‘현대 독자를 위한 고대의 지혜’ × 아날로그 아르고스 시리즈 어떻게 분노를 다스릴 것인가? 어떻게 자유로워질 것인가?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진실된 우정은 어떻게 쌓을 수 있으며 열린 마음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근본적으로 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해, 사람들은 먹고사는 문제에서 벗어나 더 높은 차원의 질문을 던질 때가 있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아날로그 아르고스 시리즈는 고대 철학에서 그 답을 찾는다. 이 시리즈는 프린스턴 대학교 출판부가 기획하고 고전 철학을 연구하는 저명한 학자들이 세네카, 키케로 같은 고대 철학자의 삶과 글에서 찾아낸 지혜를 엮은 〈현대 독자를 위한 고대의 지혜 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2,000년이 흘러도 여전히 유의미한 인생의 기술을 만날 수 있다. 《어떻게 자유로워질 것인가》는 아날로그 아르고스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노예로 태어났으나 스토아철학을 대표하는 학자가 된 에픽테토스의 『엥케이리디온』과 『대화록』에서 현대의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만을 가려 뽑고, 현대의 독자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을 덧붙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남보다 더 뛰어나야 한다는 욕망,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에 대한 분노나 슬픔 등으로부터의 자유를 얻을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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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반짝 (제1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 분   류 : 어린이
  • 저   자 : 김수빈
  • 출 판 사 : 문학동네
  • 출판년도 : 2015년
  • 분   류 : 어린이
  • ISBN : 9788954638111
어느 여름, 떠나버린 유하의 흔적을 찾아서 『여름이 반짝』은 어린이문학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독자들의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16회 대상 수상작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아름답게 그려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였으며, 누군가에게는 잠깐 같은 반 친구였던 유하의 죽음을 계기로 세 아이의 비밀스러운 만남이 시작됩니다. 비밀이 만들어 내는 묘한 유대감 속에서 아이들은 유하를 위한, 그리고 자신들을 위한 만남을 통해 감동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은 하마터면 가질 수 없었고 끝내 모를 뻔했던 보물을 발견하는데, 그것이 유하가 진정 쥐여 주고 싶어 했던 선물이 아니었을까요. 잠시 할머니 집에서 지내기 위해 시골로 내려왔지만 낯선 환경이 불만투성이인 린아, 전학 온 린아에게 유하의 옆자리를 뺏기고 린아만 보면 가자미눈을 뜨는 김사월, 어디든 무엇이든 유하와 함께였던 단짝 이지호. 세 명의 아이는 7일마다 7시 7분이면 파란 지붕 집 담을 넘습니다. 아이들이 함께 부는 비눗방울이 커다랗게 날아오를 때마다 유하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때문이죠. 세 아이들은 비눗방울 속의 유하에게 한목소리로 약속합니다. ‘보물찾기’에서 받은 유하의 목걸이를 꼭 찾아 주겠다고. 과연 아이들은 유아의 목걸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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