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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추천자료

Total : 449개 (page : 2/75)

자연미술 (자연과 일상이 예술이 되고 위로가 되다)
  • 분   류 : 일반
  • 저   자 : 이성원
  • 출 판 사 : 학교도서관저널
  • 출판년도 : 2023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88969151476
자연 속에 천천히 머물며 발견하는 이미지의 은유 위트와 위로가 함께하는 자연미술의 세계 자연미술은 자연 속을 천천히 거닐거나 머물면서 발견하거나 연상되는 것을 현장에서 표현하고 기록하는 미술이다. 자연미술 작가이자 현직 고등학교 미술교사인 저자 이성원은 20여 년 전 국내 최초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미술 수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현장 수업과 전국 교사 대상 연수 등을 통해 자연미술을 알려오고 있다. 자연미술은 ‘관계없는 것을 연결하는 능력’이라 일컬어지는 창의성을 기르는 데 매우 효과적인 활동이자 심신의 안정을 주는 훌륭한 취미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아이들과 함께 해온 자연미술의 생생한 현장 기록이자 자연미술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끄는 안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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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의 여름 (남극에서 펭귄을 쫓는 어느 동물행동학자의 일기)
  • 분   류 : 일반
  • 저   자 : 이원영
  • 출 판 사 : 생각의힘
  • 출판년도 : 2019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91185585697
‘펭귄마을’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남극 킹조지 섬의 나레브스키 포인트. 벌써 5년째, 동물행동학자 이원영은 매년 남극의 여름으로 떠나 세종과학기지에 머물며 펭귄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펭귄은 짧은 다리, 불룩한 배, 분홍 발로 뒤뚱거리며 걷는 모습 때문에 덤벙거리는 하루를 보낼 것 같지만 사실은 여름 내내 알을 품고 새끼를 키우며 온종일 바다에 나가 먹이를 구해 오는, 성실한 일상을 사는 동물이다. 그 모습에 기어이 반해버린 동물행동학자 이원영은 본업인 연구와 함께 틈틈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부지런히 펭귄의 여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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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중독 (불안과 후회를 끊어내고 오늘을 사는 법)
  • 분   류 : 일반
  • 저   자 : 닉 트렌턴
  • 출 판 사 : 갤리온
  • 출판년도 : 2024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88901280486
“왜 생각할수록 불행해질까?” 후회도 걱정도 너무 많은 ‘생각 중독자’들의 인생을 구할 23가지 전략 독립출판물로 출간된 후 독자들의 폭발적 지지와 입소문만으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른 후 전 세계 36개국에 판권 수출된 글로벌 화제작 『생각 중독』이 드디어 한국에 출간됐다. 저자는 ‘생각 과잉’을 우리도 모르는 사이 삶을 서서히 망가뜨리는 현대 사회의 문제적 유행병으로 규정하며,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당장 생각의 패턴을 바꿈으로써 그 독성에서 벗어날 것을 촉구한다. 과거를 되새김질하며 끝없이 후회하는 사람, 아주 작은 일에도 거대한 걱정으로 내닫는 사람, 밀려드는 업무에 압도돼 정작 미루기만 하는 사람, 자기 말 한마디가 관계를 해칠까 두려워하는 사람…. 모두 ‘생각 감옥’에 갇힌 사람들이다. 이곳에 갇힌 사람들은 불안감에 시달리다 부정적 사고 패턴으로 현실을 잘못 인식하고 결국 지독한 자기부정에 이르기도 한다. 원할 때 빠져나가지도 못한다. 대체 왜 이런 미로에 걸어 들어가는 걸까? 답은 간단하다. 현대 사회의 디폴트값인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생각 중독』은 여러 논문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왜 그토록 쉽게 생각 감옥에 빠지는지 밝히고, 최신 연구에서 찾아낸 심리 도구로 생각 과잉을 끊어내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구체적인 사례들은 어떤 생각이 우리의 불안을 점진적으로 증폭시키는지 알게 해준다. 무엇보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진 ‘생각에 대한 생각’을 바꿈으로써 잃어버렸던 삶에 대한 집중력을 회복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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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여름을 기억해 줘 (이인휘 장편소설)
  • 분   류 : 일반
  • 저   자 : 이인휘
  • 출 판 사 : 우리학교
  • 출판년도 : 2019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91187050940
열여덟 살의 어느 여름날,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영상을 전공하고 있는 여고생 산하는 우연히 찾아간 산골 마을에서 신비한 소년 정서를 만나고, 그의 비밀을 통해 숲이 들려주는 신비로운 이야기에 한 걸음씩 다가간다. 웃음소리도, 울음소리도 잃어버린 정서는 대체 무슨 사연을 갖고 있을까?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방황을 일삼아 왔던 산하는 두려움을 떨치고 가슴속 꿈을 펼칠 수 있을까? 2016년 소설집 『폐허를 보다』로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로 환경과 정치 현실을 진실하게 그려 냈다는 평을 받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만해문학상’을 수상한 이인휘 작가의 첫 청소년소설이다. 잃어버린 자연과 생태의 소리를 지금 여기의 청소년에게 좀 더 가깝고 친밀하게 들려주기 위해, 작가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춤한 문체를 정교하게 가다듬고 감정과 분위기를 세심하게 어루만지며 소설을 완성해 냈다.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흥미롭게 넘나들며 궁극적으로 전하는 이인휘 작가의 메시지는 명료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정신없이 흘러가는 일상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를 바라는 마음인 것이다. 주제의 진지함은 잃지 않으면서도 발랄하고 흥미로운 서사가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그래서일까, 여름을 품은 소년 소녀의 특별한 이야기를 듣는 동안 우리는 어느새 곁에 다가온 자연의 속삭임을 자연스레 느끼게 된다. ‘우리학교 소설 읽는 시간’ 여섯 번째 작품. [줄거리]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영상을 전공하고 있는 열여덟 살 여고생 산하는 어느 날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어떤 장면을 보게 된다. 산골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취재 중이던 가운데 몇몇 폐가에서 기묘한 느낌의 그림들이 발견된 것이다. 그로부터 며칠 뒤 꿈에서 돌아가신 아빠를 만난 산하는 산골 마을의 그림과 아빠의 꿈속 모습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느끼고 카메라를 든 채 무작정 산골 마을로 떠나게 된다. 청기마을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는 산하는 오랫동안 그곳에 살아온 할머니들을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듣고, 산 깊숙이 외딴집에 사는 신비로운 소년 정서와 그의 할머니를 만난다. 정서는 어린 시절의 기억이 사라진 열일곱 소년이다. 5년 전 아버지와 어머니를 잃고 친할머니와 살아가고 있는 정서는 요즘 아이들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 게다가 그림 실력이 예사롭지 않은 데다 뭐든 배우면 척척 해내는 만능 재주꾼이기도 하다. 산하는 그런 정서에게 매력을 느끼고 점점 우정을 쌓아 가면서 예전엔 미처 몰랐던 자연의 모습들을 하나둘 발견하게 된다. 새들의 달콤한 지저귐, 숲에 머무는 바람의 모양, 계곡에 흐르는 물결의 색채……. 또한 산하와 정서는 ‘태양광 설치’를 둘러싼 청기마을 사람들의 갈등을 지켜보면서 어른들이 각자의 잇속을 챙기려고 숨겨 놓은 음흉스러운 비밀과 음모도 서서히 알아차린다. 산하는 청기마을을 통해 새롭게 알아 가는 경험과 정서와의 우정이 의미 있고 뜻깊기만 한데, 학교 영상반 선생님은 생각이 다르다. ‘새롭고, 자극적이고,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를 파고들어야 영상 감각과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 영화감독이 되려거든 세상을 만만히 생각하지 말라는 것. 정서를 좀 더 집요하게 취재하면서 그의 비밀을 담아내야 한다는 말에 산하는 다시 청기마을에 내려가게 된다.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목적의식을 잊지 않으려 하지만, 산하는 정서의 순수한 모습에 자연스레 이끌려 가고 그동안 전혀 몰랐던 자연의 여러 풍경과 목소리에 차근차근 귀를 기울이게 되는데……! 웃음소리도, 울음소리도 잃어버린 정서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청기마을은 외부의 압력 없이 지금의 평온한 자연을 그대로 지켜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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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티 마을 마리네 집
  • 분   류 : 어린이
  • 저   자 : 이금이
  • 출 판 사 : 밤티
  • 출판년도 : 2024년
  • 분   류 : 어린이
  • ISBN : 9791191826371
이금이 작가 등단 40주년,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출간 30주년 기념 독자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쓴 신작! 아동문학의 오랜 얼굴이자 독보적 존재, 이금이 작가의 대표작! 고유명사가 된 ‘밤티 마을 이야기’, 새 옷을 입다 첫 출간 이후 30여 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이금이 작가의 ‘밤티 마을 이야기’가 전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1994년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출간을 시작으로 오랜 시간 스테디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연작 동화 세 권은, 독자들이 끊임없이 후속작 요청을 했기에 이루어진 결실이다. 그래서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에 이어 『밤티 마을 영미네 집』과 『밤티 마을 봄이네 집』을 출간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금이 작가의 ‘밤티 마을 이야기’가 한국 아동문학사에서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 2024년 한국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글 작가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된 이금이 작가는 한국 아동문학의 르네상스를 말할 때 빠질 수 없는 이름이다. 청소년문학과 소설로도 그 영역을 넓혀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그의 뿌리는 아동문학에 닿아 있다. 아동문학의 부흥기를 연 개척자로 손꼽히는 그가 펴낸 ‘밤티 마을 이야기’는 당시의 시대상과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대표작이자, 문학적으로도 길이 남을 고전이다. 이처럼 작가 이금이와 ‘밤티 마을’이라는 이름은 이미 고유명사가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이런 발자취에 머물러 있지 않고, 지금의 아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밤티 마을 이야기’에 새 옷을 입혀 개정판을 출간했다. 줄거리 마리는 2층에 이사 온 영미 아줌마와 옥상을 두고 옥신각신합니다. 그러다 영미 아줌마가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마음은 말랑말랑하다는 걸 알고는 서로 마음을 열고 가까워집니다. 그리고 마리는 우연히 영미 아줌마의 어린 시절 상처도 알게 되지요. 부모님이 네팔 사람인 마리는, 가끔 한국 사람도 네팔 사람도 아닌 ‘물에 떨어진 기름방울’이 된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영미 이모도 그런 기분이었을까요? 여름 방학 때 마리는 영미 이모가 살았던 ‘밤티 마을’에 초대를 받고 놀러 갑니다. 그곳에서 팥쥐 할머니와 가족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지요. 그러던 어느 날, 영미 이모와 마리네는 주인집에서 집을 비워 달라는 연락을 받습니다. 이제 마리네는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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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무 속에서는
  • 분   류 : 어린이
  • 저   자 : 김성은
  • 출 판 사 : 책읽는곰
  • 출판년도 : 2024년
  • 분   류 : 어린이
  • ISBN : 9791158364465
초록빛 나뭇잎이 알록달록하게 변하고, 바삭바삭 낙엽 위로 포근한 첫눈이 내리기까지! 계절이 바뀌는 동안 도대체 나무 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안녕! 나는 나무야. 봄에는 보드라운 싹을 틔우고 여름에는 부지런히 새 나뭇잎과 가지를 만들고 가을에는 춥고 고단한 겨울을 버틸 준비를 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내 말이 정말인지 궁금하다면 직접 찾아봐. 학교를 오갈 때, 친구와 놀러 갈 때, 길거리에 서 있는 내가 어떤 모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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