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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_META_TITLE_ 휴관일입니다.



사서 추천자료

Total : 419개 (page : 34/70)

솔이의 추석 이야기
  • 분   류 : 어린이
  • 저   자 : 이억배
  • 출 판 사 : 길벗어린이
  • 출판년도 : 2017년
  • 분   류 : 어린이
  • ISBN : 9788986621198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추석! 이억배의 『솔이의 추석 이야기』. 해마다 추석이나 설날이 되면 도시는 텅 비어 버리지만, 시골은 가득 채워집니다. 도시에 살던 사람들이 자신의 고향으로 가기 때문이지요. 이 그림책은 도시에 사는 솔이네 가족이 추석을 지내기 위해 시골로 가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담아냈습니다. 그동안 소홀한 가족과의 사랑을 확인할 뿐 아니라, 이웃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고향의 푸근함과 정겨움을 듬뿍 느끼게 해줍니다. 추석이 다가와요. 사람들은 고향에 갈 준비를 하느라 바쁘군요. 솔이네 가족은 아침 일찍 집에서 나섰어요. 하지만 버스 터미널에는 고향으로 가는 사람들로 가득하네요. 도로가 꽉 막혀버렸어요. 고향으로 가는 사람들이 탄 차로요. 드디어 시골에 도착했어요. 할머니가 반갑게 맞아주셨지요. 온가족이 모였어요.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요. 송편도 만들었답니다. 추석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정성껏 차례를 지내요. 다음에는 성묘를 간대요. 그런데 마을에서 풍물 소리가 들려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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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최고의 공부다 (자기만의 시간 ’갭이어’로 진짜 인생을 만나다)
  • 분   류 : 일반
  • 저   자 : 안시준
  • 출 판 사 : 가나출판사
  • 출판년도 : 2016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88957368855
16개월 39개국 여행에서 수많은 청춘들을 만나며 발견한 ‘갭이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진정 내가 원하던 것인가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기 원하는 청춘들에게 바치는 책!『여행은 최고의 공부다』. 극심한 청년 취업난으로 인해 대학 졸업 후 사회에 첫발을 내려놓기가 녹록치 않은 현실에 많은 청춘들이 좌절하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직업을 적성과 상관없이 단지 대기업이라는 이름으로, 연봉이 높다는 이유로 선택한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그토록 노력해서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야 앞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적성에 맞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몇 년 버티다 결국 ‘내가 원하는 삶은 이런 게 아니야’ 하는 생각에 힘들게 들어간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을 하거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향한 탐색과 시도를 시작한다. 20~30대 청춘들에게 1,000회 이상의 컨설팅을 해온 한국갭이어의 안시준 대표가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이점이다.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면 자신만의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하는데 우리 사회가 청춘들에게 그럴 틈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책은 평범한 대학생이던 저자가 ‘여행은 다양한 세상을 가장 빨리 배우는 방법’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했던, 국내외 여행을 하며 경험한 것들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여행을 통해 꿈을 찾은 그가 한국에 돌아온 후 취업 대신 자본금 3만 원으로 사회적 혁신 기업인 한국갭이어를 창업하게 된 과정도 들려준다. 그리고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4단계에 걸친 ‘셀프 갭이어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서 해결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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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한달 휴가
  • 분   류 : 일반
  • 저   자 : 조민희
  • 출 판 사 : 엔자임헬스
  • 출판년도 : 2017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91195240135
『직장인의 한달 휴가』는 월급걱정, 출근부담, 업무생각 없이 지구 곳곳으로 떠난 직장인 10명의 자유분방한 한 달 여행기를 담은 책이다. 멀리 남미 코스타리카에서 북유럽까지, 스페인어 배우기, 윈드서핑 배우기, 영화 명소 찾아가기, 디자인 여행, 예술 여행, 가족 여행 등 여행지도 여행목적도 다양하다. 이들은 모두 60명 규모의 ‘엔자임헬스’라는 작은 회사의 직원들이다. 이 회사는 3년에 한번씩 한달 간의 유급휴가를 준다. 대기업과는 달리 인력이 많지 않아 한 달씩 자리를 비우면 그 만큼 업무 공백이 클 수밖에 없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능력이 중요한 ‘PR 광고 마케팅 컨설팅’을 하는 회사여서 더욱 그렇다. 하지만 2016년 12월 현재 40번이나 진행됐을 정도로 한 달 휴가는 회사에서 당연한 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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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요 (이성아 소설집)
  • 분   류 : 일반
  • 저   자 : 이성아
  • 출 판 사 : 삶이보이는창
  • 출판년도 : 2011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88990492982
제목처럼 『태풍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요』는 온통 예감으로 가득하다. 그녀들은 내내 태풍과 비바람, 황사 등 일상의 변화를 예감하는 어떤 전조와 마주한다. 그리고 그 일은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 실제로 일어난다. 그녀들은 찢기고 피 흘리지만, 끝끝내 생을 묵묵히 살아간다. ‘뿌리내린 것들의 숙명’이 그러하지 않겠느냐는 듯. 그러나 삶이라는 거친 질료를 그 품 안에서 용광로처럼 녹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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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 끝
  • 분   류 : 일반
  • 저   자 : 옌롄커
  • 출 판 사 : &(앤드)
  • 출판년도 : 2021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91166830976
“갑자기 총성이 울리고… 인생의 방향도 틀어졌다!” 루쉰문학상, 라오서문학상, 카프카문학상 수상자이자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 옌롄커의 대표 소설집 출간 즉시 금서 조치, 폭발적 이슈를 일으킨 작품! 옌롄커 문학의 결정판! 「그해 여름 끝」 매년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꼽히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옌롄커(閻連科). 옌롄커는 중국 대표 작가로서 평단의 극찬과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작품을 많이 썼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몇몇 작품들은 판매 금지 조치되며 수많은 논란과 비판이 뒤따랐다. 「그해 여름 끝」 역시 그의 또 다른 저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딩씨 마을의 꿈》처럼 금서로 지정되며 중국에서는 정식 출간되지 못했다. 하지만 평단에서는 신군대소설의 대대적인 발전이자 신사실주의의 수확이라는 극찬과 함께 폭발적인 이슈를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 책은 옌롄커가 중국 대표 작가로 단숨에 우뚝 설 수 있게 해준 작품이기도 하다. 저자가 “내 모든 문학의 변고와 운명은 전부 「그해 여름 끝」에서 시작되었다”고 이야기하는 만큼, 이 작품이 갖는 의미는 우리에게 더 크게 다가온다. 이 책에는 중편소설 「그해 여름 끝」과 미공개 단편소설 두 편 「류향장」, 「한쪽 팔을 잊다」가 추가 수록되었을 뿐 아니라 한국어판 특별 서문이 실려 있어 읽을거리가 한층 더 풍성해졌다. 또한 저자가 늘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 고통과 절망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심리 상태를 한 폭의 그림을 그리듯 섬세하게 묘사함으로써, 작품을 읽고 난 후에도 오랫동안 여운이 남을 만큼 깊은 울림과 감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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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파란 여름
  • 분   류 : 일반
  • 저   자 : 케이트 디카밀로
  • 출 판 사 : 비룡소
  • 출판년도 : 2016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88949192574
이해할 수 없는 세상에 눈뜨고 서로를 구하는 세 소녀의 여름!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의 저자 케이트 디카밀로의 소설 『이상하게 파란 여름』. 1975년 미국 플로리다를 배경으로 각자의 목적을 품고 '리틀 미스 센트럴 플로리다 타이어'대회에 나가 상금을 받기 위해 모이게 된 세 소녀가 보낸 어느 여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 스스로 마음에서 우러나온 진짜 이야기라고 밝힐 만큼 작가로서의 뿌리가 된 시절로 돌아가 그때의 경험을 반추한 자전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레이미는 바람이 나 집을 나간 아빠를 집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루이지애나는 보육원에 가지 않고 동물센터에 맡겨진 고양이를 되찾기 위해, 베벌리는 강압적인 엄마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리틀 미스 플로리다 센트럴 타이어 1975’ 대회에 나가 상금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대회에서 자신을 뽐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배턴을 높이 휘리릭 던져 받는 ‘배턴 트월링’이다. 세 명의 소녀는 그렇게 오래전 배턴 트월링 챔피언이었던 선생님에게 배턴 돌리는 법을 배우기 위해 선생님 집 마당에 모이게 된다. 레이미는 누구보다 절실하게 제대로 수업을 받길 원하지만, 함께 모인 두 아이는 어쩐지 조금 이상스럽다. 루이지애나는 툭하면 모든 것이 겁나고 두렵다며 기절을 하고, 베벌리는 겁내는 건 시간낭비라며 모든 걸 망쳐 놓겠다고 주머니칼을 들고 다닌다. 저마다의 환경과 아픔을 가지고 우연찮게 모이게 세 소녀는 서로에게 조금씩 곁을 내어 주며 이해할 수 없는 세상에 대해 눈뜨게 되고, 결국 서로를 구하게 되는 ‘이상하게 빛나고 파란’ 여름의 모험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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