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가 선생님을 위해 그런 일을 벌인 것을 알게 된 담임 선생님은 갑자기 미수를 칭찬한다. 하지만 진호는 그 칭찬을 두고 어른들이 아이들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거짓으로 하는 ‘가짜 칭찬’이라고 주장한다. 선생님의 칭찬은 진호 말대로 가짜 칭찬이었던 걸까? 미수는 진짜 칭찬을 들을 수 있을까?
캐나다 총독 문학상 일러스트 부문 수상작 『또 마트에 간 게실수야』. 재치 있는 이야기로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이다. 몽땅 마트에는 화려한 광고와 물건이 가득하다. 꼬마 봅도 그 꼬임에 넘어가, 꼭 필요한 멍키 스패너는 사지도 않고 엉뚱한 물건만 잔뜩 사 왔다. 돈을 다 써 버린 봅은...
그중 ‘어린이 마음 시툰’은 어린이에게 시를 친근하게 만나게 하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시리즈이다. 김용택 시인이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 시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을 시를 정성스럽게 고르고, 안병현, 소복이, 박근용 작가가 각각 시를 읽고 펼친 상상의 나래에 어린이들의...
울고 웃으며 아이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 오늘도 고마워!아이를 위해 늘 고군분투하면서도 더 잘해 주지 못해 미안한 엄마,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그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엄마. 그런 엄마들의 속마음을 전하는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의 첫 권 《오늘도 고마워》가 출간되었습니다. 《오늘도...
청소년의 마음을 알아주는 청소년문학!청소년을 위한 문학 시리즈 「창비청소년문학」 50권 기념 소설집 『파란 아이』. 김려령, 공선옥, 구병모 등 「창비청소년문학」 시리즈를 대표하는 7인의 단편을 묶은 책이다. 최근 고등학생 위주로 집중되는 경향이 있던 우리 청소년문학에 대한 자성으로, 청소년문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