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수학을 이렇게 배웠더라면!”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수학강의하나의 점이 도형이 되기까지 무한히 펼쳐지는 아름다운 점·선·면의 세계!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가 들려주는 신비한 도형의 세계를 일러스트와 함께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수학공식의 탄생부터 무한히...
동화책의 전설 멤 폭스 작가와 프레야 블랙우드 작가가
선물하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작은 별의 이야기!
죽음은 이별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영원히 남는 것.
“옛날 옛적, 아주 오랜 옛날에 하늘에서 작은 별하나가 떨어졌어요.”
동화책의 전설로 불리는 호주의 멤 폭스...
나는언제나 그대로 나! 나의 기분을 표현하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감정 상태를 동물 캐릭터로 보여 준다. 동물 캐릭터들과 한바탕 뛰어노는 일은 그 자체로 신나는 일! 기쁠 때, 신날 때, 화가 날 때, 속상할 때, 어떠한 캐릭터로 변신해서 기분을 표현하더라도 ‘나는언제나 나’라는 걸 보여주는 그림책!
그런데 놀랍게도 개구리 형제는 999마리나 되었답니다.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는 개구리 형제들 덕분에 개구리 부부가 살던 연못은 비좁아졌어요.... 하지만 어린 개구리 형제 999마리를 데리고 이사를 한다는 건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들판엔 개구리를 한 입 거리로 삼을 뱀이 있고, 하늘엔 굶주린 솔개가...
“그리고, 나도… 피어납니다.”
오랜 기다림 뒤에 맞이하는 빛나는 순간, 매미 이야기
어느 무더운 여름, 작은 매미 유충들이 땅 위로 빠끔히 고개를 내밉니다. 그리고 저마다 가까운 나무와 꽃에 올라 마치 꽃망울이 툭하고 꽃이 피어나듯, 두꺼운 껍질을 뚫고 피어나지요. 사마귀, 개미, 참새 등...
‘비성년’의 시간과 시의 탄생에 관해
열두 명의 시인들이 쓴 테마 시×산문집열두 명의 시인들이 십대 시절과 지금에 대해, 시와 산문을 겹쳐 쓴 이상한 테마 시×산문집 『교실의 시』가 출간되었다. 십대 시절에 대한 노스탤지어가 끊임없이 소환되고, ‘어른이 된다는 것’을 향한 의문이 일상이 된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