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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_META_TITLE_ 휴관일입니다.



사서 추천자료

Total : 429개 (page : 11/72)

작은먼지
  • 분   류 : 어린이
  • 저   자 : 유하린
  • 출 판 사 : 좋은땅
  • 출판년도 : 2021년
  • 분   류 : 어린이
  • ISBN : 9791138803922
작은먼지는 참 보잘것없고 세상에 셀 수 없이 많이 존재합니다. 작은먼지 말고 다른 등장인물도 마찬가지지요. 그러나, 저는 여러분이 이런 보잘것없는 것들에 귀를 기울이고 시선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지 하나가 있어도 눈이 가고, 괜히 우산에 매달린 빗방울을 물웅덩이에 떨어뜨려 주고, 스쳐 가는 바람들에 귀를 기울이고, 눈 한 송이도 손에 받아 보고, 돌덩이를 괜히 화단에 옮겨 주고, 구름을 보면 마음에 담아 두는, 그런 여러분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제 책을 읽고 사소한 것들을 신경 쓰게 되면 좋겠고, 제 책으로 여러분의 까만 덩어리도 조금 없어지면 더욱 좋겠지요. 그래서 작은먼지의 흑백이었던 세상이 다채로운 세상으로 바뀌었듯이, 여러분의 세상도 그렇게 바뀌면 좋겠습니다. - 〈작가의 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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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한 스푼!
  • 분   류 : 어린이
  • 저   자 : 김동석
  • 출 판 사 : 지식과감성
  • 출판년도 : 2021년
  • 분   류 : 어린이
  • ISBN : 9791139200669
행복은 햇살 한 스푼이면 충분하다. 그런데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행복은커녕 자유와 희망까지 잃어버렸다. 이 동화를 통해 자연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고 행복을 찾는 어린이들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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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발랄 궁궐여행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서울의 다섯 궁궐 이야기)
  • 분   류 : 어린이
  • 저   자 : 김경복
  • 출 판 사 : 니케주니어
  • 출판년도 : 2018년
  • 분   류 : 어린이
  • ISBN : 9788998062118
500여 년 조선의 역사가 펼쳐진 생생한 현장, 우리 궁궐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과 경희궁, 덕수궁(경운궁),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는 조선의 역사와 여러 임금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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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 (집에서 떠나는 미술 여행)
  • 분   류 : 어린이
  • 저   자 : 최연욱
  • 출 판 사 : 다락원
  • 출판년도 : 2022년
  • 분   류 : 어린이
  • ISBN : 9788927747741
세계 유명 화가들의 대표 작품 감상 여행 출발! 예술에 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나면서 여행을 가면 그 나라에 있는 미술관에 꼭 들리며, 학교에서는 현장학습으로, 가정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러 미술관에 자주 갑니다. 하지만 다양한 곳으로 여행가서 직접 경험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집안에서도 책으로 만날 수 있는 미술 교양서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미술사조별로 목차를 나누어 화가의 생애, 일화, 작품 등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합니다. 에피소드 안에는 서양미술사를 녹여서 역사까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도슨트 해설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부담 없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접하게 해주고 싶을 때, 미술관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미술 교양서’를 소개합니다. 미술관에 온 것 같은 생생한 미술 작품 감상!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는 세계 유명 화가와 대표 미술 작품을 소개한 미술책입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미술사조별로 작품 목록을 구성하여 소개하였고, 작품 관련 미술 상식도 함께 제시하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작품에 얽힌 이야기 속에 화가와 서양미술사 관련 내용도 자연스럽게 녹여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작품 옆에 삽입한 QR코드로 미술관에서 직접 설명을 듣는 것처럼 생생한 미술 작품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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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은 아름답다. 너도 그래 (생명과학자 할머니가 손녀에게 쓴 편지)
  • 분   류 : 일반
  • 저   자 : 야나기사와 게이코
  • 출 판 사 : 공명
  • 출판년도 : 2023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88997870738
생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레이첼 카슨의 ‘센스 오브 원더(Sense of Wonder)’, 즉 ‘자연과 생명에의 감각’을 일깨우자는 주장에 적극 공감하여 생명과학자 할머니가 손녀에게 편지글 형식으로 쓴 생명과학 이야기. 새로운 개념의 청소년용 과학 에세이다. 우리나라 전국과학교사모임에서 감수를 맡고 추천사를 썼다. 청소년을 위한 우수 과학책을 선정하는 ‘일본 과학도(科学道) 100권 프로젝트’ 2019년 당선작. 과학은 외우는 게 아니다. ‘센스 오브 원더, 자연의 신비함에 감탄하는 마음과 감수성’을 길러 과학 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생명과학 에세이. 우리나라 최초로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기 판다 ‘푸바오’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어떻게 저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다 있나!’ 하고 감탄하다가, ‘어쩌면 저렇게 하루 종일 먹기만 하지?’ 하는 의문을 품다가 곧 판다는 ‘육식 동물의 위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찾아내게 된다. ‘아니! 그럼 어떻게 육식동물이 초식동물로 전환될 수 있지? 날카로운 이빨과 손톱, 위장은 어째서 초식동물에 맞게 변화되지 않은 거지?’ ‘왜 굳이 엄마 아이바오와 떨어져야 하는 거지?’ 등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샘솟는다. ‘푸바오’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인해, 자이언트 판다 전체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곧 레서 판다 같은 유사 종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확대된다. 그리고 과학지식을 스스로 찾아 그 답을 찾아낸다. 이것이 바로 《침묵의 봄》으로 유명한 레이첼 카슨이 말한 센스 오브 원더다. 이 책에 소개된 북방 여우와 두루미의 이야기는 푸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갑자기 분리되어 고통 받던 이유를 설명한다. 가혹한 자연의 섭리를 따르기 위함이다. 새끼를 위해 혼신을 다하던 엄마 북방 여우와 두루미는 각각 가을과 3월이 되면, 갑자기 새끼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새끼의 자립을 위한 모진 행동인 것이다. 저명한 생명과학자인 저자는 어느 날, 출판사로부터 과학에 대한 ‘센스 오브 원더’를 주제로 글을 써 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센스 오브 원더’는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이자 생물학자인 레이첼 카슨의 마지막 에세이 제목이자 주제로, 행복한 삶을 위해 언제까지나 자연과 생명에 대해 어린 아이처럼 경외감과 감탄하는 마음을 갖자는 내용이다. 저자는 생명과학에서 느끼게 되는 ‘센스 오브 원더’ 내용을 ‘손녀에게 쓴 35통의 편지’ 속에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의 ‘맺는 글’을 통해 이에 대한 생각을 밝혀 놓았다. ‘센스 오브 원더’라는 말이 한때 유행한 적이 있다. 내 생각엔 ‘센스 오브 원더’는 과학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이고, 생활 전반에 이 마음을 갖고 있으면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센스 오브 원더’는 대체 뭘까? 글로 옮길 적절한 말이 없어서 ‘센스 오브 원더’라는 용어를 그대로 썼는데,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일단 ‘감탄하는 감성’이라고 옮겨 보았다. 생명의 신기함, 우주의 신비, 사랑과 죽음에 대해 알려주며 ‘센스 오브 원더’를 기르게 하는 생명과학 이야기. 내용에 어울리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삽화가 풍성하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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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 어떻게 전쟁을 기억하는가 (에펠탑에서 콜로세움까지)
  • 분   류 : 일반
  • 저   자 : 이상미
  • 출 판 사 : 인물과사상사
  • 출판년도 : 2021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88959066100
“건축은 전쟁의 생존자이며, 증언자다.” 전쟁이 지나간 자리엔 건축이 있었다 - 수난 속에서 살아남은 28개 건축물로 벽과 기둥에 새겨진 전쟁사를 읽다 『건축은 어떻게 전쟁을 기억하는가』는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에 있는 28개 건축물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중요한 전환점이 된 전쟁의 역사를 살펴본다. 로마시대부터 냉전시대에 이르기까지 고대와 현대의 전쟁사를 아우르면서,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전쟁 대비용 성이나 요새까지 두루 소개하며 건축물에 얽힌 전쟁 이야기를 들려준다. 건축물만큼 인간과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대상도 드물다. 그럼에도 우리는 건축물의 아름다움은 쉽게 찬양하지만 여기에 숨겨진 뒷이야기, 특히 인류의 역사에서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는 전쟁의 역사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쟁에 직접적으로 쓰였든 그렇지 않았든, 지은 지 오래된 건축물엔 어느 한 구석에라도 전쟁의 흔적이 새겨지지 않은 경우가 드물다. 세계사를 비롯해 전쟁사와 건축사를 각각 다룬 책은 적지 않지만, 전쟁과 건축을 중심으로 세계사를 살펴보는 책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이 책은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침묵하지만 ‘전쟁의 생존자’나 다름없는 건축은 마치 한 생명체처럼 다가오기도 한다. 전쟁은 잊히는 반면, 건축물은 부서지고 깨어져도 지금까지 살아남아 우리에게 지난한 전쟁의 역사를 증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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