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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추천자료

Total : 429개 (page : 4/72)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면 돼! (우리 아이에게 100년 사는 몸을 물려주는 건강한 가족 습관)
  • 분   류 : 일반
  • 저   자 : 박종훈
  • 출 판 사 : 파지트
  • 출판년도 : 2023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91171520114
신체활동의 저하로 뇌의 성장에 문제가 생기는 아이들 영양에너지 과다, 그러나 영양실조의 역설에 빠진 아이들 과도한 경쟁과 스마트폰에 빠져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아이들 과연 우리 아이들은 이대로 괜찮을까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면 돼!〉는 현대문명의 거대해진 경제와 문화 산업 안에서, 즉 대량 보급되는 가공식품의 유혹과 지나친 경쟁 환경, 스마트폰과 같은 미디어 매체에 매여서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부서지고 있음을 심각하게 바라본 저자가 스포츠 영양학자로서 이 거대한 파도를 넘기 위한 운동, 영양 및 수면의 6가지 건강 습관을 소개한 책입니다. 부모인 우리 세대부터 이어진 각종 식품첨가물이 가득 들어 있는 음식들, 설탕의 과다 섭취, 온라인 매체 사용에 따른 신체활동 및 수면 부족이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비만 및 대사 질환, 그리고 정신질환의 문제가 심각한 요즘,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면 돼!〉는 성장기에 건강을 지키고 평생건강 습관을 들여야 하는 부분 중 가장 중요한 3가지-신체활동 부족, 가공식품 및 패스트푸드의 과다 섭취 및 수면부족 문제-를 중심으로 이를 이겨낼 수 있는 가족 습관을 알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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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왜 역사를 보존하는가 (정통성 획득부터 시민정신 구현까지, 역사적 경관을 둘러싼 세계 여러 도시의 어제와 오늘)
  • 분   류 : 일반
  • 저   자 : 로버트 파우저
  • 출 판 사 : 혜화1117
  • 출판년도 : 2024년
  • 분   류 : 일반
  • ISBN : 9791191133141
한국 사회에서 로버트 파우저의 위치는 매우 독특하다. 1980년대 초중반부터 한국과의 인연을 시작한 이래 그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이라는 제한된 영역에 갇히기보다 독립적이며 주체적인 영역을 스스로 개척하며 언어학자이자 도시 탐구자로서의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오늘날 ‘한국에 살고 있는’, ‘한국어에 능통한’, ‘한국문화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진’ 외국인들은 어느덧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로버트 파우저는 우리가 거리에서 만나는 외국인을 ‘신기하게’ 바라볼 때부터 한국과 돈독한 관계를 쌓아왔으나, 그는 그 관계의 자장 안에서 활동하기보다 독자적인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고, 그 구축한 세계를 통해 한국과 소통하는 쪽을 택했다. 그에게 한국, 특히 서울은 자칭 ‘제2의 고향’으로 여겨질 만큼 끈끈한 대상이며 한국어는 제2의 언어가 될 정도로 익숙한 세계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모어인 영어 외에 한국어, 일본어를 비롯한 수많은 언어를 순례해온 그의 관심사는 자신이 습득한 몇 개의 언어에 국한하지 않고 언어 그 자체의 역사로 확장하기 일쑤이며, 자신의 전공 분야인 언어학을 넘어 도시를 탐구하는 데도 긴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데 거침이 없다. 그런 그의 관심사는 언어와 도시라는 두 개의 커다란 축을 이루어 발전하는데, 이 두 개의 축은 각각의 새로운 관심사를 향해 뻗어나가기도 하고, 서로 조화를 이루어 더 넓은 영역을 구축하기도 한다. 이를 위해 그는 꾸준히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고, 언어의 양상을 둘러싼 전 세계 곳곳의 기류를 포착하기 위해 노력하며, 온 세상의 수많은 도시들을 틈나는 대로 다니며 두 발로 걷고, 관찰하고, 탐구한다. 도시를 향한 그의 탐구는 보이는 것만이 아닌, 그 도시의 역사와 맥락으로 뻗어나가기도 하고,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다녀온 도시들마다의 변화상을 통해 그만의 시각으로 도시의 정체를 포착해내기도 한다. 한국 사회에서 그가 특별한 지점은 그가 이러한 자신의 연구와 관심사의 결과물을 책을 통해 꾸준히 독자들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있다. 그는 자신의 이러한 성취를 가장 먼저 한국의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번역이라는 필터를 거치지 않고 직접 소통하기 위해 기꺼이 모어인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집필하는 데 공을 들인다. 그에게 한국을 사랑한다는 의미는, ‘한국의 문화를 사랑한다’는 입밖으로 꺼내는 말이 아닌, 학자로서 자신의 성취를 가장 먼저 한국의 독자들과 나누려는 바로 그 행위에 있다. 이로써 한국 사회는 ‘한국 문화를 사랑하고 애정하는 어떤 외국인의 책’이 아닌 한국의 독자들을 존중하는 독립적인 한 사람의 인문학자의 오랜 분투의 결과물을 지난 몇 년 동안 차곡차곡 책으로 만날 수 있었고, 그의 이런 축적은 한국어에 더 익숙해질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책을 쓰는 시대의 문을 여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물론 그렇게 한국 사회에 펼쳐질 새로운 시대의 맨 앞자리에는 그의 이름이 놓일 것이다. 이미 언어의 전파 과정과 학습에 관한 두 권의 책 『외국어 전파담』과 『외국어 학습담』으로 한국의 독자들과 견고한 스킨십을 쌓아온 그가 이번에 새로 내놓은 책은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역사적 경관 보존에 관한 『도시는 왜 역사를 보존하는가』와 지난 2019년 출간한 『로버트 파우저의 도시 탐구기』의 전면 개정 증보판 『도시독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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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학교에 가 볼게
  • 분   류 : 어린이
  • 저   자 : 김미희
  • 출 판 사 : 봄볕
  • 출판년도 : 2023년
  • 분   류 : 어린이
  • ISBN : 9791193150191
학교 가기 싫은 이유는 백만 가지! 온 마을 사람들의 구름이와 아이들 학교 보내기 대작전! 구름이가 학교 가기 싫은 이유는 아주 무궁무진해요. 그래서 엄마 아빠에게 특별한 생일 선물을 해 달라고 졸랐어요. 학교에 안 가기! 구름이는 과연 자기가 원하는 생일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요? * 이 책은 충남문화관광재단 후원 사업에 선정되어 발간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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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
  • 분   류 : 어린이
  • 저   자 : 안드레아스 셰른샤우겐
  • 출 판 사 : 여유당
  • 출판년도 : 2023년
  • 분   류 : 어린이
  • ISBN : 9791198339218
2021 노르웨이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 수상작!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아름다운 그림에 담은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 대왕고래에 관한 모든 것!! ★2021 노르웨이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어린이 논픽션 부문) 수상 ★2020 노르웨이 도서상(브라게 상) 지식 그림책 부문 최종 후보 ■ ‘지식+문학+예술’을 담는 ‘아름다운 지식’ 시리즈 두 번째 책 ‘아름다운 지식’ 시리즈는 나와 우리, 세상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지식을 문학적인 글과 예술성 높은 그림에 담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쉽게 이해하고 통찰하여 우리 삶과 생각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 갈 수 있도록 돕는 시리즈이다. 여유당은 2021년 11월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우리 생명을 이어 주는 ‘심장’에 대해 시적이고 철학적으로 통찰한 그림책 『네 심장에 행복이 살고 있어』를 펴낸 데 이어 이번에 『대왕고래』와 『알:모든 생명의 시작』을 동시 출간했다. ■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 대왕고래의 신비로운 세계로 초대하는 책! ‘아름다운 지식’ 시리즈 두 번째 책 『대왕고래』는 현재 지구에서 살고 있는 가장 큰 동물일 뿐 아니라 역사상으로도 가장 큰 동물인 대왕고래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라 할 만하다. 지금까지 밝혀진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대왕고래의 삶을 재구성하고, 진화의 역사와 멸종 위기에 처한 상황 등을 사실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그림, 쉽고 재미있는 글로 펼쳐낸 이 책은, 2021년 노르웨이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가장 권위 있는 노르웨이 도서상인 브라게 상 최종 후보로 올랐고 여러 언어로 출간되었다. 드넒고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와 대왕고래와 함께 푸른 바다를 헤엄치며 바다 생물들의 생태를 생생하게 접하다 보면, 이 신비로운 동물의 삶에 경탄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와 생태계 유지의 필요성을 절로 절감하게 된다. 고래에 관심 있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바닷속으로 초대하는 환상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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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뿡뿡, 고무장갑!
  • 분   류 : 어린이
  • 저   자 : 유설화
  • 출 판 사 : 책읽는곰
  • 출판년도 : 2023년
  • 분   류 : 어린이
  • ISBN : 9791158364021
모두 다르고 모두 특별한 우리 아이들 이야기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아무리 속상해도 거짓말은 곤란해!”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진다고? 아니, 아니, 고무장갑은 코가 길어지는 대신… 몸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대! 4월 5일 식목일, 장갑 초등학교에서는 나무 대신 화분에 씨앗을 심기로 한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고무장갑은 이번에도 누구보다 열심히 화분을 돌본다. 그런데 다른 친구들 화분에서 다 싹이 나도록, 고무장갑과 때밀이 장갑 화분에서만 아무런 소식이 없다. 고무장갑은 속이 상하지만, 모범생답게 더 열심히 화분을 돌보기로 한다. 노래도 불러 주고, 책도 읽어 주고, 응원도 해 주고, 그야말로 지극정성을 다한다. 그날도 가장 먼저 학교에 와서 화분에 물을 주려는데, 드디어 싹이 났다! 고무장갑 화분이 아니라, 때밀이 장갑 화분에 말이다. 고무장갑은 속이 상하다 못해 화가 치밀어 오른 나머지 두 화분에 붙은 이름표를 슬쩍 바꿔 놓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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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논어를 만나다 (나의 첫 인문고전 2)
  • 분   류 : 어린이
  • 저   자 : 한영희
  • 출 판 사 : 나무생각
  • 출판년도 : 2020년
  • 분   류 : 어린이
  • ISBN : 9791162181041
《논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열 살 친구들의 좌충우돌 성장기! 쉽게 상처받고 화를 내던 어진이가 《논어》를 만난 뒤 어떻게 달라졌을까? 2,000년을 뛰어넘어 21세기로 날아온 공자와 《논어》의 지혜를 만나다 《논어》는 기원전 550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에 중국에 살았던 성인 ‘공자’의 말씀을 엮어 만든 책입니다. 그때는 우리가 아는 책 모양이 아니라 대나무를 엮어 만든 ‘죽간’ 형태였습니다. 지금처럼 빠르게 인쇄할 수 있는 기술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한 가지 책이 2,000년 넘게 살아남은 것은 기적 같은 일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오래된 책이지만 지금도 서점에는 《논어》, 그리고 《논어》와 관련된 책이 1,000가지가 넘게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독자가 읽고 있으며, 2,000년이 지나도록 그 내용을 계속 연구한다는 뜻입니다. 옛날 책이지만《논어》는 오늘날의 삶을 비추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그 안에는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변치 않는 삶의 가치와 지혜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오며 동서양의 많은 사람들의 삶에 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열 살, 논어를 만나다》는 고전 《논어》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쉽게 맛볼 수 있는 책입니다. 울컥울컥 쉽게 상처받던 주인공 어진이가 《논어》를 만난 뒤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에서 21세기에도 이어지는 《논어》 속 지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논어》를 통해 조금씩 성장해 가는 어진이와 친구들 어진이는 이름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친구들은 ‘어질어질 어진이’라고 놀리거나 툭하면 이름처럼 어질게 살라는 핀잔을 하거든요. 여름 방학을 하던 날, 그날에도 어진이는 이름 때문에 상처받고 마침내 이름을 바꿔야겠다고 마음먹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할아버지가 그 이름을 지어 주신 까닭이 있을 거라며 《논어》를 읽자고 권합니다. 어진이라는 이름을 바로 《논어》 구절에서 따왔기 때문이지요. 어진이는 그 핑계로 부모님에게 그렇게 바라던 휴대 전화까지 얻어 내지만 《논어》 읽기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공부가 즐거움이라는 첫 구절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진이는 친구 진웅이의 동생인 진주를 만나는데, 일곱 살이라는 나이답지 않게 야무지고 반듯한 모습을 보면서 여러 가지 면에서 자극을 받습니다. 진주는 어진이가 《논어》를 읽는다고 하니 같이 읽고 싶다고 관심을 보입니다. 그러자 어진이도 조금씩 《논어》를 읽기 시작합니다. 군자가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도 해 보고, 아빠 회사에 위기가 닥치면서 늘 당연하게 여기던 부모님의 사랑과 존재에 대해서도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이웃과 함께 나눈다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자기만 알고 놀기만 좋아하는 평범했던 열 살 어진이는 여름 방학 동안 친구들과 《논어》를 읽으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갑니다. 개학을 앞두고 친구들과 《논어》 독후감을 쓰던 어진이는 자신의 이름이 가진 의미를 깨닫고, 이름을 바꾸기보다는 오히려 이름에 맞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이 모두가 아빠와 친구들과 함께 읽은 《논어》 덕분입니다. 어진이가 읽은 《논어》의 문장들은 그렇게 어진이의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여 갑니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그중에 선한 사람의 좋은 점을 따르고 선하지 않은 사람의 좋지 않은 점을 보고 나의 잘못을 고친다. -《논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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