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5분씩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라는 것이다. 그것도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열네 살이 될 때까지. 이 책은 아이에게 왜 책을 읽어주어야 하는지... 책말미에는 그림책부터 소설까지 읽어 주기에 적당한 길잡이용 추천 도서 목록도 소개하는데, 본 한국어판에는 원서의 500여 권의 책가운데 국내에 번역...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70억 자산가로 변신한 월급쟁이의 시스템 마련법살아갈 날은 점점 길어지는데 직장에서 일할 수 있는 날은 더욱... 이 책은 국가도 회사도 책임져주지 않는 현실을 자각한 평범한 월급쟁이가 치열하게 공부하고 공격적으로 투자해, 불과 3년 만에 70억 자산가로 거듭날 수...
이혜령 작가의 첫 단편집 『복도에서 그 녀석을만났다』에는 상처의 결도 아픔의 정도도 모두 다른 아이들이 등장한다. 작가가 오랫동안 내면에 품고 위로하며 위로받았던 존재들이다.
작년에는 괴롭히고 올해에는 괴롭힘당하는 아이, 고통을 참아내야만 하는 실험견과 학대당하는 아이, 상황과 감정을 들키지...
딸 해령은 바느질을 배워 조선의 여자로 살기보다는 장사를 해서 거상이 되려는 꿈을 꾼다. 해령을 좋아하는 백정의 아들 지상 역시 어떻게든 무사가 되어 성공하려는 소망을 품고 있다. 신분제의 굴레에 굴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해령과 지상. 이 아이들은 정말로 꿈을 이루어낼 수 있을까?
《오빠가 미운 날》의 글을 쓴 곽영미 작가는 특수 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정현이와 같은 아이들과 가까이서 함께 지냈습니다. 곽 작가는 《오빠가 미운 날》이 “지금껏 만나 온 많은 정현이에게, 그리고 우리 주변에 있는 정현이와 그의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이 책을 읽는...
케첩을 주인공으로 만든 새콤, 시큼, 쌉쌀한 이야기 『케첩맨』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케첩맨』은 스즈키 노리타케의 첫 그림책으로 일본에서도 재출간될 만큼 다시 주목받고 있는... 케첩의 재료가 되는 토마토를 아주 신중하게 고르는 모습이 담긴 독특한 표지에서부터, 케첩맨의 일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