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g src='https://shopping-phinf.pstatic.net/main_4540963/45409638629.20240125070848.jpg' alt='기후 위기를 막아라, 유튜브 스타 금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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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를 막아라, 유튜브 스타 금은동
- 저자 : 임지형
- 출판사 : 국민서관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도동초등 813 임79기
- 자료실 : 초등실
- 분류 : 어린이
- ISBN : 9788911130795
책내용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로 마음먹은 금은동의 세 번째 이야기.
지금 지구는 보통 아픈 게 아니다. 봄인데도 날은 한여름처럼 뜨겁고,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지기도 한다. 이게 다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어서란다. 이대로 기온 상승을 막지 못한다면, 지구는 풀 한 포기 살 수 없는 곳이 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금은동이 나섰다. 은동이는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기후 행동부터 친구들과 챌린지를 하듯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기후 행동들을 실천한다. 작은 행동이라도 꾸준히 하면 지구를 구할 수 있는 힘이 된다. 독자들도 은동이를 따라 기후 행동을 실천해 보면 어떨까?
줄거리
유튜브 영상 촬영을 위해 모인 은동 정우, 주은이는 대형 화재 뉴스를 보게 된다. 봄인데도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불이 나면 쉽게 꺼지지도 않는 게 다 지구가 뜨거워져서란다. ‘기후 위기가 문제라지만 어린 우리가 뭘 바꿀 수나 있을까?’ 은동이는 강 건너 불구경하듯 기후 위기에는 관심이 없었다. 기후 활동가 소은이 누나를 만나기 전까지는. 지구를 살리는 어벤저스가 될 수 있다는 말에 은동이는 새로운 콘텐츠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바로 기후 행동 실천하기! 은동이는 제로 웨이스트 숍도 방문하고 친구들과 아나바다 장터도 연다. 기후 위기에 대해 공부할수록 그동안 그냥 지나치던 것들에도 관심이 간다. 식당에서 버려지는 많은 양의 음식을 본 은동이는 학교에서 잔반 안 남기기 캠페인을 벌인다. 그런데 아이들이 음식을 남기지 않으려고 급식을 조금만 받기도 하고 다투기도 하는 둥 캠페인 활동이 쉽지만은 않다. 그러다 은동이는 교장실로 불려 가게 되는데……. 교장 선생님은 무슨 일로 은동이를 부른 걸까? 은동이의 기후 행동 실천은 계속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