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학 교수가 다양한 사례로 들려주는
학교생활 속 생생한 헌법 이야기★
스스로 질문하고, 친구들과 토론하고 협의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고,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요.
학교생활 속에서 만나는 헌법!
이야기를 통해 법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워요!
우리는 모두 법의 테두리 안에 살고 있어요. 자유롭게 일상을 보내고, 학교에 다니며 공부를 하고, 내일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일이 법으로 만든 사회 질서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요. 법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근거를 익히면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어요.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는 멀게만 느껴졌던 법이 우리와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보여 줘요. 책에 등장하는 동물 친구들은 학교생활에서 다른 친구들과 여러 가지 마찰을 겪으며 그 속에서 법 논리를 배워 나가요. 이 과정에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토론하는 능력을 키우며, 법을 지키며 똑똑하게 학교생활을 해 나가는 지혜를 터득해 나가요.
이 책은 학교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헌법을 통해 살펴보면서 법 논리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이에 대처해 나가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새학기를 맞아 뽑힌 학급 회장과 부회장은 학급 친구들과 여러 가지 갈등을 겪어요. 법학초등학교 헌장 내용을 바꾸려다가 반발을 사고, 자신들을 뽑아 준 학생들의 의견을 따르지 않는다고 항의를 받기도 해요. 양이와 별이를 중심으로 학급 친구들은 학급 회장 코순이와 부회장 숭이의 임원 자격을 박탈하고 새로 임원을 뽑기로 해요. 그 과정에서 학급 회장은 벌점을 공개해야 하는지, 임원에 대한 사실을 학급 신문에 실어도 되는지, 학급 임원을 탄핵할 수 있는지 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이런 문제가 생길 때마다 법학초등학교 친구들은 함께 모여 토론하고, 학교 헌장의 내용을 어떻게 실제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지 의견을 주고받아요. 각 사례 끝에 나오는 〈선생님 말씀〉 코너에서는 친절한 염소 선생님이 학교 헌장의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어린이 로스쿨〉 코너에서는 기린 변호사 아저씨가 실제 헌법과 관련한 법 조항을 쉽고 명쾌하게 알려 주지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판단력을 기르고, 토론과 협의하는 태도와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울 수 있어요. 이제, 법학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어렵고 멀게만 느끼던 헌법이 우리 일상생활 가까이 있다는 것을 배우러 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