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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추천자료

Total : 6개 (page : 1/1)

도서관 낙서 사건
  • 분류 : 어린이
  • 저자 : 박그루
  • 출 판 사 : 밝은미래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도동초등813박18도
박그루 작가의 추리동화 3부작 완결편 편의점 도난 사건, 미술관 추격 사건에 이어 이번엔 ‘도서관’이다. “누가 대체 도서관 책에 낙서를 한 거야?” 도서관 낙서의 범인을 찾아 퍼즐을 풀어 나가는 삼총사의 스릴 만점 추리! 『도서관 낙서 사건』은 박그루 작가의 추리 동화 3부작의 완결편이다. 부산아동문학신인상, 김유정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은 작가 박그루는 『편의점 도난 사건』, 『미술관 추격 사건』을 통해 추리 동화의 틀 속에 요즘 아이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갔다. 『편의점 도난 사건』에서는 낯선 동네에 이사 온 은수는 엄마가 도둑으로 누명 받은 사건을 새로 사귄 친구들과 해결해 나갔다. 『미술관 추격 사건』에서는 친구들과 협동하면서 정직하게 행동하고 잘못을 바로 잡는 용기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통해 말하였다. 이번 『도서관 낙서 사건』은 우연히 도서관에서 펼친 책에 적힌 낙서의 범인을 찾는 이야기이다. 낙서의 범인은 퍼즐과 암호를 책에 남겨 두었고, 삼총사는 범인과 두뇌 게임을 하며 추리해 나간다. 처음 전학 와서 적응 못했던 은수를 향해 손을 내밀었던 진주와 우재처럼, 이번 이야기는 은수가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남을 도울 수 있는 친구로 성장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림 작가 김이주의 그림 또한 맛깔나게 삼총사와 범인의 두뇌 게임을 그려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도서관이라는 장소와 추리해 나가는 과정에서 심장이 두근거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주요 내용 ◆ 도서관에 있는 책에 누군가가 대놓고 낙서를 해 놨다. 5권 시리즈 책 1권에 낱말 퍼즐과 퀴즈를 낙서를 남긴 범인. 은수와 진주, 우재는 편의점 도둑을 잡아서 엄마의 누명을 벗기고, 미술관에서 범인들을 추격하여 사건을 해결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도서관 책에 낙서를 한 범인을 찾아 나선다. 범인이 남긴 알 수 없는 퍼즐과 암호들. 범인은 왜 도서관 책에 낙서를 한 것일까? 삼총사의 유쾌 상쾌 통쾌한 추리가 시작된다.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장지혜
  • 출 판 사 : 니케주니어
  • 출판년도 : 2021년
  • 청구기호 : 도동초등813장79이
어린 시절에는 누구나 공상을 합니다. ‘외계인 갑자기 나타나면 어떻게 될까?’ ‘내가 어느 날 연예인이 된다면?’ ‘지구가 멸망하는 것 아닐까?’ 등등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과연 이런 생각들이 그저 쓸모없기만 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아인슈타인이나 빌 게이츠 등 많은 성공한 인물들은 ‘상상력’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상상력이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상상콘을 먹고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 평소 꿈꾸던 것을 경험해 보는 판타지 동화입니다. 누군가는 말도 안 되는 공상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상상력이야말로 과학과 문화를 발전시키고 공감과 소통을 이루어낼 수 있는 훌륭한 자산입니다.
무적의 더위 사냥꾼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앙드레 마루아
  • 출 판 사 : 미래아이
  • 출판년도 : 2021년
  • 청구기호 : 도동초등863마237무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 버릴 장난꾸러기 소년들의 유쾌한 비법 더위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요? 시원한 물놀이, 머리가 띵하도록 차가운 아이스크림 먹기, 에어컨 바람 쐬기, 극지방 여행 상상하기, 그 상상을 실현하기…. 무더위의 계절 여름이 오면, 다들 나름의 피서법을 고민합니다. 이 이야기 속 주인공 에티엔도 마찬가지입니다. 햇빛 피하기 내기부터 물싸움까지, 더위를 피할 온갖 기발한 방법을 짜내지요. 이 책 『무적의 더위 사냥꾼』은 유쾌하게 폭염에 맞서는 장난꾸러기 소년들의 이야기입니다. 올여름 더위는 심상치 않습니다. 뉴스에서는 보기 드문 폭염이라는 소식이 연일 흘러나오고 35도를 오르내리는 더위가 온 도시를 달구고 있지요. 에티엔과 친구들에게 최고의 피서법은 동네 야외 수영장입니다. 특히 집에 에어컨이 없는 에티엔에게 수영장만큼 시원한 장소는 없습니다. 아빠는 에어컨이 건강에도 환경에도 나쁘다며 절대 안 된다고 하지요. 그런데 오늘은 수영장에 채 발도 담가 보지도 못하고 돌아가야 합니다. 갑작스런 폭우로 수영장이 문을 닫았거든요. 실망한 에티엔과 친구들이 하는 수 없이 수영장을 나서는데 어느새 비가 그치고 또다시 폭염이 시작됩니다. 무슨 일에든 기발한 아이디어를 잘 내놓는 에티엔은 상상력을 발휘해 집까지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돌아갈 방법을 떠올립니다. 햇빛을 받으면 죽는 걸로 정하고 친구들과 내기를 하지요. 먼저 햇빛에 노출되는 사람이 지는 거예요. 우선 아이스크림 가게까지, 네 친구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 무사히 햇빛을 피해서 그늘로 갑니다. 아이스크림 가게에 도착해서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 먹을 돈을 마련하기 위해 또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내지요. 집에 돌아온 뒤, 에티엔이 친구들과 시작한 물총 싸움이 온 동네로 퍼집니다. 에티엔을 도우려는 형과 엄마와 이에 맞서는 이웃집 아줌마까지, 다들 한바탕 신나게 물싸움을 벌이느라 어느새 한여름 더위는 까맣게 잊어버리지요. 물싸움이 뒤에 흠뻑 젖은 옷을 벗어 던진 에티엔은 또 다른 재미난 피서법을 발견합니다. 물싸움 후에 이웃집 아줌마부터 근엄한 시장님까지, 온갖 사람들의 벌거벗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상상하며 폭소를 터뜨리는 에티엔 가족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줍니다. 재미난 상상과 한바탕 웃음이야말로 더위를 물리칠 색다른 방법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여름! 덥다, 더워!
  • 분류 : 어린이
  • 저자 : 김현경
  • 출 판 사 : 길벗어린이
  • 출판년도 : 2022년
  • 청구기호 : 도동유아813김94여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이 왔어요. “덥다 더워! 가자, 시원한 곳으로!”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어요. “덥다 더워! 숨을 쉴 수가 없어!” 바나나는 땀을 뻘뻘 흘리며 엉금엉금 시원한 곳을 찾으러 떠나요. 잼이 되고 싶지 않은 블루베리 사형제와 잔소리할 기운도 없는 수박도 데굴데굴, 터덜터덜 바나나 뒤를 따라갑니다. 뒤이어 파인애플, 딸기, 오렌지, 키위 친구들도 가쁜 숨을 뱉으며 온 힘을 다해 모두 어디론가 향하고 있어요. 대체 모두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여름! 덥다, 더워!》에서는 걸을 때마다 온몸에서 땀방울이 뚝뚝 흐르거나, 더위를 참지 못하고 가장 앞질러 가려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지지만, 아무리 더워도 힘든 친구를 보면 서로서로 돕는 친구들의 모습은 더없이 사랑스럽습니다. 김현경 작가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는 일곱 가지의 과일을 동물의 형상으로 그리고, 장면마다 다음 장면에서 등장한 친구들을 곳곳에 숨겨 두었어요. 숨어 있는 과일 동물을 발견하면 새로 등장할 친구들의 과일과 동물이 무엇일지 상상해 보세요! 시원한 물을 찾아 다이빙하며 놀다 보면 짜잔! 시원한 화채가 한가득! 무더위를 날려 버리는 《여름! 덥다, 더워!》입니다.
나의 여름날 (2019년 책날개 선정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 분류 : 어린이
  • 저자 : 박성은
  • 출 판 사 : 책고래
  • 출판년도 : 2018년
  • 청구기호 : 도동유아813박53나
자연 속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자연의 푸르름을 닮은 아이들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도시에서 나고 자랍니다. 흙을 밟고 산과 들을 누비는 대신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키즈 카페에서 뛰어놀지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 공간이지만 자연을 경험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아쉬움은 어쩔 수 없습니다. 온갖 새와 풀벌레 들의 노랫소리,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형형색색의 꽃과 나무를 일상에서는 만나기가 쉽지 않지요. 오늘날처럼 고층 건물들이 빼곡하게 들어서기 전에는 동네의 풍경도, 아이들이 노는 모습도 지금과는 많이 달랐답니다. 책고래마을 스물여덟 번째 그림책 《나의 여름날》은 어느 시골 마을 아이들의 신나는 여름 나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날이면 아이들은 큼지막한 대야를 들고 하나둘 냇가로 모여요. 물놀이 튜브도 아니고, 물총도 아니고, 웬 대야냐고요? 대야만 있어도 충분하답니다. 얼마나 재미있게 놀 수 있는데요. 대야에 매달려 어푸어푸 헤엄도 칠 수 있고, 대야를 타고 누가누가 더 빠른지 경주도 할 수 있어요. 한참 놀다 숨이 차면 기대어 쉬기도 해요. 차가운 에어컨 바람이 없어도,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없어도 냇가에서 정신없이 놀다 보면 더위를 까맣게 잊게 되지요. 냇가에서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소박하고 정겹습니다. 별것 아닌 일에도 까르르 웃음이 터져 나오고, 참방참방 물장구를 치는 아이들의 몸짓에는 기운이 넘치지요. 걱정과 고민을 모두 잊은 듯한 맑은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작가는 푸근하고 따뜻한 그림으로 ‘행복한 여름날’을 보여 주고 있어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기분 좋은 무언가가 차오릅니다. 순진하고 맑은 그림 어딘가에 작가의 행복했던 유년이 오롯이 담겨 있겠지요. 《나의 여름날》에 담긴 이야기들이 도시 아이들에게는 조금 낯설 거예요. 집집마다 커다란 대야가 있지도 않을 테고 그걸 타고 놀 생각도 하지 않을 테니까요. 어쩌면 《나의 여름날》은 엄마 아빠를 위한 그림책일지도 모르겠어요. 바삐 사느라 잊고 있었던 유년 시절을 떠올리며 아이와 나란히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눠 보는 건 어떨까요? ‘엄마가, 아빠가 어렸을 때는….’ 하고 말이에요.
고래 빙수 (여름, 얄라차 생쥐 형제 2)
  • 분류 : 어린이
  • 저자 : 문채빈
  • 출 판 사 : 미래엔아이세움
  • 출판년도 : 2020년
  • 청구기호 : 도동유아813문812얄2
“얄라차! 과일 잡아라!” 너무나도 무더운 여름날, 일곱 마리 생쥐 형제는 더위를 피해 바다로 향해요. 바다에는 이미 수많은 동물들이 북적북적 모여 놀고 있었어요. 대장 도롱, 독서왕 레레, 먹보 미미, 예술가 파랑, 잠꾸러기 솔솔, 개구쟁이 라라, 겁쟁이 시롱까지 모두 왁자지껄한 바닷가 풍경에 신이 났지요. 생쥐 형제를 반겨 주는 아기 고래와 함께 미끄럼틀 놀이도 하고, 공놀이도 하고, 바다 깊이 헤엄도 쳤어요. 한참 놀던 생쥐 형제는 “꼬르륵.” 하고 울리는 소리에, 시원한 바닷물에 담가 두었던 과일을 꺼내 먹으려고 했지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지요? 과일이 파도에 쓸려 몽땅 떠내려가 버렸네요! 다행히 바다에서 놀던 동물 친구들이 다 같이 힘을 모아 생쥐 형제의 과일을 되찾아 주었어요. 생쥐 형제는 동물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고민했어요. 그때 “얄라차!” 소리와 함께 대장 도롱이의 머릿속에 반짝반짝 시원한 생각이 떠올랐어요. 과연, 생쥐 형제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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