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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추천자료

Total : 6개 (page : 1/1)

어두운 겨울밤에
  • 분류 : 어린이
  • 저자 : 플로라 맥도넬
  • 출 판 사 : 봄볕
  • 출판년도 : 2023년
  • 청구기호 : 도동유아 843-맥225어
해가 떠오르면 중천을 지나 저무는 때가 오고, 밤이 지나면 다시 지평선 너머에서 날이 밝아 온다. 예부터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섭리다. 그런데 이 상식을 깨고 해넘이를 막으려는 아이가 등장한다. 아이는 이런저런 준비물을 챙기고, 해를 뒤쫓아 길을 나선다. 아이는 왜 이렇게 해가 저무는 것을, 밤이 찾아오는 것을 두려워할까? 는 플로라 맥도넬이 우울과 불안 증세를 앓았던 경험에 비추어 쓴 자전적 그림책이다. 이 배경 하나만으로도 아이를 향한 의문은 금세 풀릴 것이다. 작가는 아이의 모험에 빗대어 자신이 겪은 지난한 싸움을 그렸으며, 또 그럼으로써 지금 이 순간 ‘어두운 겨울밤’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무게감 있는 위로를 전한다. 단정한 글과 투박한 듯 따뜻한 그림에 작가 본인 그리고 아이의 여정을 시적으로 담아냈다.
산타 할아버지 질문 있어요!
  • 분류 : 어린이
  • 저자 : 김영진
  • 출 판 사 : 길벗어린이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도동유아 843-바213산
★ 아빠 작가 김영진의 ‘빨간 벽돌 유치원’ 시리즈 ★ 엉뚱 발랄 병아리 미미의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이야기! 크리스마스에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는 방법! 빨간 벽돌 유치원 초록 반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요. 친구들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갖고 싶은 선물도 이야기하고, 여기저기서 산타 할아버지를 본 이야기도 했어요. ‘산타 할아버지는 정말 붕어빵을 드신 걸까? 마트에도 가셨던 걸까?’ ‘다른 계절에는 무얼 하실까? 루돌프는 잘 있을까?’ 등등 미미는 산타할아버지를 만나면 물어볼 질문들이 산더미 같았지요. 미미는 산타 할아버지께 드릴 카드도 쓰고, 밤에 일찍 잠들지 않기 위해 낮잠도 조금 자 두었어요. 드디어 밤이 되고, 쏟아지는 졸음을 쫓으며 기다리던 그때, “부스럭”하는 소리가 들려요. 미미는 정말 바람대로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까요? 김영진 작가의 ‘빨간 벽돌 유치원’ 신간으로 무한긍정 병아리 미미가 맞이한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이야기입니다. 루돌프의 근황, 산타 할아버지가 다른 계절에는 어떤 일을 하고 지내는지, 산타 할아버지의 꿈 등, 엉뚱하고 순수한 미미의 질문들과 산타 할아버지의 예상치 못한 답변들이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함께 담겨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산타 할아버지 질문 있어요!》를 읽으며 초록 반 친구들의 동심 가득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함께 느껴 보세요!
낭만 찐빵 (겨울, 얄라차 생쥐 형제 4)
  • 분류 : 어린이
  • 저자 : 문채빈
  • 출 판 사 : 미래엔아이세움
  • 출판년도 : 2021년
  • 청구기호 : 도동유아 813-문812얄-4
어떤 것을 신기하게 여길 때 내는 순우리말 표현, ‘얄라차!’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찬바람이 쌩쌩 부는 한겨울, 천방지축 일곱 생쥐 형제가 낭만 마을 호수로 떠납니다. 따끈 말랑 찐빵이 함께하는 얼음낚시를 즐겨 보세요! ‘얄라차’는 순우리말 표현입니다. 어떤 것을 신기하게 여길 때 내는 소리지요. 이 책은 일곱 마리 생쥐 형제인 대장 도롱, 독서왕 레레, 먹보 미미, 예술가 파랑, 잠꾸러기 솔솔, 개구쟁이 라라, 겁쟁이 시롱이의 평범한 일상이 ‘얄라차!’라는 마법 주문 같은 말과 함께 특별하고 행복한 하루로 바뀌는 과정을 아기자기한 그림과 발랄한 이야기로 녹여 낸 그림책입니다. 낭만 마을에 찾아온 새하얀 겨울, 얄라차 생쥐 형제와 낭만 마을 친구들이 함께 만든 특별한 찐빵을 한 입 가득 맛보세요!
산타봇-0 (지하 세계에서 온 편지)
  • 분류 : 어린이
  • 저자 : 박우희
  • 출 판 사 : 시공주니어
  • 출판년도 : 2022년
  • 청구기호 : 도동초등 813-박67산
지하 세계에서 온 편지의 정체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해 지하 세계로 떠난 산타봇-0! 어느 날,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고 있다는 지하 세계 어린이의 편지가 도착한다. 산타 할아버지는 자신을 대신해 산타봇-0를 출동 시키는데....... 그러나 지하 세계 입구에서부터 가해지는 습격, 과연 어떤 모험이 산타봇-0를 기다리고 있을까? [줄거리] 여느 때와 다름없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던 산타 할아버지는 지하 세계에서 온 한 통의 이메일을 받게 된다. 바로 지하 세계에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이 있으니 지하 세계에 와 달라는 것! 그러나 여러 상황의 문제로 갈 수 없게 된 산타 할아버지는 예전부터 준비해 오던 ‘산타봇-0‘를 떠올린다. 미래에 산타 할아버지를 대신할 로봇인 산타봇-0! 산타봇-0는 산타 할아버지를 대신해 지하 세계로 떠난다. 그러나 산타봇-0는 지하 세계에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머리가 세 개 달린 괴물 케르베로스의 공격을 받는다. 여러 공격을 피해 지하 세계에 도착한 산타봇-0. 그러나 지하 세계 경비대의 공격으로 한쪽 팔을 잃고 강으로 떨어지고 만다. 여전히 지하 세계 어린이들을 만나는 일이 쉽지 않은데....... 산타봇-0는 무사히 선물을 전달할 수 있을까?
한여름 산타 할머니
  • 분류 : 어린이
  • 저자 : 박서진
  • 출 판 사 : 바람의아이들
  • 출판년도 : 2023년
  • 청구기호 : 도동초등 813-박53한
한여름, 우리 동네에 산타 할머니가 나타났다! 할머니의 손수레에는 어떤 선물이 들어 있을까? 크리스마스 즈음, 온 세상은 산타 클로스를 둘러싼 갖가지 재미난 소문들로 들썩인다. 산타가 우는 아이에게는 선물을 안 주고 루돌프라는 왕따 사슴에게 썰매를 끌게 하며, 핀란드 라플란드의 어느 숲속 마을에 진짜로 살고 있다는 등의 이야기는 이제 상식에 가깝다. 그보다는 산타 클로스가 하룻밤 사이 전세계를 다 돌기 위해 총알보다 3470배 빠른 속도로 이동해야 한다거나 선물 배송을 기다릴 아이들을 위해 산타 클로스의 위치 추적 시스템을 만든 사람들도 있다거나, 혹은 산타 클로스가 사실은 어느 음료 회사의 마케팅 수단이었다는 등 종잡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더 흥미롭다. 이 모든 뒤죽박죽 정보들은 산타 할아버지가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인기 많은 인물인지를 잘 보여준다. 바야흐로 12월의 산타의 시절인 것이다. 그런데 만약 이 뚱보 인기남 할아버지에게 부인이 있다면? 산타 할아버지가 있다면 산타 할머니도 있지 않을까? 저학년 동화 『한여름 산타 할머니』는 산타 할아버지의 부인이자 길고양이들의 보호자 메리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다. 부끄럼쟁이에다 추위를 너무 많이 타는 할머니는 겨울에 돌아다닐 수 없고 한여름에 몰래몰래 손수레 가득 선물을 싣고 돌아다닌다. 골목길에서 만나는 길고양이들은 누가 착한 아이고 나쁜 아이인지 전해주는 정보원이고, 고양이들이 맛있는 간식 캔을 얻어먹는 건 당연한 보상이다. 하지만 대가 없는 선물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에게는 비눗방울 장난감, 편의점 알바로 고생하는 학생에게는 엄마표 만두, 어떻게 놀아야 할지 모르는 게임 중독 아이에게는 아빠와 갖고 놀던 나무 팽이, 할머니는 선물을 받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맞춤 선물을 건네고, 선물을 받은 사람은 또다시 다른 사람들과 그 즐거움을 나눈다. 한여름 산타 할머니는 얼마나 살뜰한지. 하지만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도 미심쩍어하는 아이들에게 산타 할머니라니, 그것도 한여름에 손수레를 끌고 다니는 할머니가 산타라니, 순순히 믿기 어려운 일이다. 이야기는 지환이, 지후 형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형제에게는 큰 걱정이 하나 있다. 돌아가신 엄마가 키우던 뱅갈고양이 ‘둥이’가 아프다는 것. 할머니의 손수레를 밀어주고 간식 캔을 얻어다 주기도 하고, 친구 엄마가 하는 동물병원에 찾아가 진찰도 받아 보지만 도무지 방법이 없다. 둥이는 나이가 너무 많고 수명이 다했기 때문이다. 수의사 선생님도 둥이를 고칠 수 없다면 이제 방법은 하나뿐. 만약 산타 할머니가 진짜라면 믿어 보자. 그리고 둥이를 살려 달라고 부탁을 해 보자!
산타의 첫 번째 순록 대셔
  • 분류 : 어린이
  • 저자 : 매트 타바레스
  • 출 판 사 : 제이픽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도동유아843-타41산
“산타 썰매 끄는 건 루돌프 꽃사슴 아니야?” 북극성 아래에서 시작된 작은 순록의 꿈, 그리고 첫 번째 크리스마스의 기적. 고전적인 그림이 아름다운 《산타의 첫 번째 순록 대셔》는 순록들이 어떻게 산타의 썰매를 끌게 되었는지 비밀을 알려줍니다. 대셔는 원래 이동 서커스단에서 살았어요. 낮엔 구경거리가 되고 밤에는 짐마차를 끌어야 했지요. 대셔를 위로하는 건 자기를 보고 즐거워하는 어린이들과 엄마가 해주는 고향 이야기였어요. “아주 신비로운 곳이란다. 상쾌하고 차가운 공기, 하얀 눈이 시원한 이불처럼 늘 덮여 있는 땅, 거기서 너희 아빠와 나는 자유로이 돌아다녔어. 빛나는 북극성 아래서 말이야.” 바람이 거세게 불던 어느 날 밤, 서커스단의 문이 열리고 대셔는 북극성의 빛을 따라 대담하게 길을 떠납니다. 그러다 숲속에서 곤경에 처한 사람과 마주칩니다. 바로 산타였어요. “내가 도와줄까요?” 곤경에 빠진 산타와 북극으로 가던 작은 순록이 만났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단 하나, 대셔처럼 달려볼 용기! 대셔와 산타가 만든 첫 번째 크리스마스의 기적! 나누고, 사랑할 때 진짜 꿈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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