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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추천자료

Total : 6개 (page : 1/1)

세종 대왕, 바른 소리를 만들다 (2019 한국학교사서협회 추천도서)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정수희
  • 출 판 사 : 천개의바람
  • 출판년도 : 2019년
  • 등록번호 : DM29105
  • 청구기호 : 비봉초등 990-세75세
천개의 지식 8권. ‘세종 대왕’ 연극에서 주인공을 맡은 승환이와 친구들은 연극 준비를 통해 한 사람으로서, 또 백성을 사랑하는 왕으로서 치열하게 살았던 세종 대왕의 삶과 우리의 한글이 어떤 과정으로 탄생하게 되었는지 하나둘씩 알아 간다. ‘역사에 길이 남을 커다란 선물을 남긴 세종 대왕. 그는 어떤 사람이었으며,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떤 일들을 했을까요?’, ‘세종 대왕은 많은 신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어떻게 훈민정음을 만들어 모든 백성에게 널리 알리게 되었을까요?’, ‘한글이 없는 우리의 일상은 어떠할까요?’ 세종 대왕의 삶과 훈민정음 스물여덟 글자 속에 숨은 비밀을 하나씩 파헤쳐 본다.
발명가가 되는 법 (세종 대왕부터 일론 머스크까지 세상을 바꾼 발명가들을 만나다)
  • 분류 : 어린이
  • 저자 : 로버트 윈스턴
  • 출 판 사 : 책과함께어린이
  • 출판년도 : 2021년
  • 등록번호 : DM31189
  • 청구기호 : 비봉초등 990-윈58발
세종 대왕부터 일론 머스크까지 각양각색의 발명가 50여 명을 소개한다. 단순히 발명가들의 일대기를 조명하는 것이 아닌 발명의 원리와 구조, 역사를 한눈에 펼쳐낸다. 마치 발명가의 작업실에 와 있는 듯한 기발하고 생생한 이미지로 의학, 식품, 교통,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발명품을 폭넓게 다룬다.
별 헤는 아이, 윤동주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우현옥
  • 출 판 사 : 봄볕
  • 출판년도 : 2015년
  • 등록번호 : DM25343
  • 청구기호 : 비봉초등 990-윤225별
살아 있을 때 단 한 권의 시집도 발표하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민족시인 윤동주의 생애를 그린 그림책이다. 윤동주는 민족의 정기가 살아 있던 고향 북간도에서 자랐고, 연희전문학교와 일본 도지샤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다. 윤동주 시인은 일제 강점기의 어둡고 암울한 시대에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민족을 걱정하는 건강한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시를 많이 남겼다.
눈과 보이지 않는 (2024 뉴베리 대상 수상작)
  • 분류 : 어린이
  • 저자 : 데이브 에거스
  • 출 판 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년도 : 2024년
  • 등록번호 : DM34609
  • 청구기호 : 비봉초등 843-에13눈
“세상을 자기 눈으로 볼 수 없다면, 어떻게 ‘눈’이라고 할 수 있을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꿀 아름답고 위대한 이야기!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오른 『비틀거리는 천재의 가슴 아픈 이야기』,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른 『왕을 위한 홀로그램』으로 놀라운 필력과 문학의 정수를 보여준 바 있는 데이브 에거스 작가의 2024 뉴베리 대상 수상작 『눈과 보이지 않는』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눈과 보이지 않는』은 도시의 공원에 사는 개 요하네스가 공원 안 우리에 갇혀 살아가는 들소들을 탈출시키는 과정을 그린 모험담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들소 탈출 작전을 펼치면서 요하네스는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나는 정말 자유로운 걸까? 나는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고 있는 걸까? 산다는 건 과연 무엇일까?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작가 데이브 에거스와 칼데콧상 수상자인 숀 해리스는 이런 요하네스의 자아 찾기 여정을 대담하고 자유로운 서사와 아름다운 삽화로 담아 냈다. 어른의 문턱에 선 십 대들이라면 우정, 자연에의 찬미, 도전, 연대, 모순, 집착, 무지, 증오, 반발이 뒤섞인 들소 탈출 작전을 펼치면서 자아를 찾아가는 요하네스를 통해 단단한 용기와 세상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새로운 눈을 얻게 될 것이다. 줄거리 요하네스는 도시의 공원에 살면서 스스로 먹이를 찾아 먹고 목줄에 묶이지 않은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는 자유로운 개다. 공원에는 ‘균형의 수호자Keepers of the Equilibrium’라 불리는 늙은 들소 셋이 우리 안에 갇혀 살고 있는데, 요하네스는 빛의 속도만큼 빠른 발과 기민한 관찰력 덕분에 이들의 ‘눈The Eyes’으로 임명되어 공원 안에서 일어나는 일, 특히 이곳에서 여러 활동을 벌이는 인간들을 관찰해 매일 밤 들소들에게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요하네스는 ‘도우미 눈Assistant Eyes’으로서 언제나 그를 돕는 친구 버트런드(갈매기), 욜란다(펠리컨), 소냐(다람쥐), 앵거스(너구리) 등과 함께 ‘눈’으로서 활약하면서 동시에 평생 우리에 갇혀 살던 들소들을 탈출시키려는 불가능한 작전을 펼치기 위해 궁리한다. 그러던 중 공원에 새로운 미술관이 생겨 이를 살피러 간 요하네스는 신기한 사각형을 발견하고 넋을 잃고 보다가, 그 틈에 도둑 무리에게 잡혀 태어나서 처음으로 목줄에 매인 신세가 된다. 도둑 무리의 차에 억지로 태워져 납치당할 뻔한 요하네스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온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연못에 빠질 뻔한 어린아이를 구해 주게 되고, 이 영웅적 행위 덕분에 사진이 찍혀 인간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하지만 이번에도 동물 친구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난다. 들소들을 탈출시키려는 계획이 구체화된 것은 바다 건너 본토에서 염소 무리가 공원에 오게 된 후다. 염소 무리 중 하나인 헬렌은 요하네스에게 뜻밖의 사실을 알려 준다. 요하네스가 살고 있는 이 공원은 사실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섬 안에 있다는 것이다. 여태 자신이 사는 세계가 바깥 세상과 분리되어 있음을 몰랐던 요하네스는 큰 충격을 받고, 들소들을 그저 우리 밖으로 나오게 하려던 처음의 계획을 바꿔 바다 건너 본토로 데리고 갈 불가능한 계획을 세운다. 인간들이 염소들을 배에 실어 본토로 돌아가는 날, 들소들을 염소 무리에 숨겨 함께 배에 태우기로 한 것이다. 요하네스와 동물 친구들은 들소 탈출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인생 최대의 모험을 감행한다. 어렵게 작전을 하나하나 성공시켜 드디어 모두 배에 탈 수 있게 된 순간, 뜻밖에도 들소들은 그들이 모험을 하기에는 이미 너무 나이가 들었다며 탈출을 포기한다. 좌절한 요하네스에게 헬렌은 함께 떠나자는 뜻밖의 제안을 하는데…….
나는 모으는 사람 (안소민 그림책)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안소민
  • 출 판 사 : 옥돌프레스
  • 출판년도 : 2024년
  • 등록번호 : DM34591
  • 청구기호 : 비봉유아 813.8-안55나
■ 당신은 무엇을 모으는 사람인가요? 『나는 모으는 사람』은 매일의 일상 속에서 내가 모으는 것들이 지금의 ‘나’를 이루고, 더 나아가 미래의 ‘나’로 성장하게 만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쌓여가는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며, 나는 무엇을 모으며 살아왔는지, 앞으로 무엇을 모으며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그림책입니다. ■ 매일매일 차곡차곡 쌓여가는 나의 세계 하루하루 내가 모은 것들이 ‘나’를 이루는 마법 책을 펼치면 ‘나는 모으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아이가 등장합니다. 어른들 눈에는 쓸모없어 보이는 돌멩이나 조개껍질도 예쁜 병이나 다 먹은 초콜릿 통에 담아서 소중하게 모아두는 아이입니다. 좋아하는 공룡이 나오는 책이나 귀여운 강아지 문구, 토끼 무늬 양말도 모은답니다. 아이가 모으는 것들은 이런 물건들뿐만이 아닙니다. 매일의 일상을 통해 마음속에도 무언가 모으기 시작해요. 친구들과 맛있는 것을 먹고 재잘재잘 이야기 나누는 순간들,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도전하고 준비하고 기다리는 마음, 그리고 결국 목표한 일을 해냈을 때의 성취감도 모읍니다. 사랑하는 고양이와의 다정한 시간도 잊지 않고 모아두지요. 가끔 모으고 싶지 않은 것들을 모을 때도 있어요. 펑! 폭발하는 마음이나 뾰족뾰족 가시 같은 생각처럼요. 하지만 아이는 그동안 모아둔 용기를 끌어모아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마음에 소중한 것들을 모으면서 아이는 몸도 마음도 한 뼘 더 성장하게 됩니다. ■ 다채로운 색감의 오일 파스텔로 그려낸 어린이의 마음 작가는 그림 재료 선정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아크릴 물감, 구아슈, 연필 등 다양한 재료들을 테스트해 보고 오일 파스텔로 재료를 정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아이가 크레파스로 그린 것 같은 거친 질감과 선명한 색상 때문입니다. 이러한 재료의 특성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주인공 아이를 표현하는 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 오일 파스텔로 그린 다채로운 색감의 그림이 책을 보는 내내 시종일관 경쾌하게 다가옵니다.
오늘의 할 일 (김동수 그림책)
  • 분류 : 어린이
  • 저자 : 김동수
  • 출 판 사 : 창비
  • 출판년도 : 2024년
  • 등록번호 : DM34592
  • 청구기호 : 비봉유아 813.8-김225오
한국을 대표하는 그림책작가 김동수의 신작 『오늘의 할 일』이 출간되었다. 어느 날, 물귀신 세계에 초대받은 어린이의 하루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묵묵히 자정작용 하는 자연을 물귀신으로 상징하여 자연이 인간에게 보내는 일침을 명랑하게 풀어낸다. 발랄한 상상, 힘 있는 주제 의식, 흡인력 있는 모험 이야기가 독자를 처음 만나는 세계에 몰입하게 한다. 아름다운 색감으로 환경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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