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서 추천자료

Total : 7개 (page : 1/2)

아미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차성진^차노을
  • 출 판 사 : 소원나무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혁신유아813.8-차53아
『아미』는 위안부 피해자 헌정곡으로 만들어진 「아미」를 그림책으로 재해석하여 다가오는 광복 80주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억하는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 10만 유튜브 채널인 〈노을이의 작업실〉을 운영하는 차성진 작곡가와 2025년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에 선정된 『자개장 할머니』를 쓰고 그린 안효림 작가의 그림이 만나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그림책, 『아미』는 아픔과 슬픔을 겪었음에도 여전히 피고 지는 꽃처럼, 위안부 피해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는 영원히 지속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줄거리] 어린 꽃봉오리들이 옹기종기 모여 평화롭게 살고 있던 어느 날, 낯선 방문자들이 바다를 건너 찾아왔습니다. 이들은 꽃봉오리들을 삽으로 파서 자신들의 땅으로 데려갔습니다. 꽃봉오리들은 이유도 모른 채 두려워하며 옆에 있던 친구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 작고 단단한 꽃봉오리들은 잎이 활짝 피기도 전에 꽃잎을 하나씩 잃어 갔습니다. 이 책은 영원히 기억하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우리나라의 역사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이야기한 그림책입니다. ‘그 누구라도 반드시 사랑받아야 마땅하다’라는 노랫말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을 향한 위로와 회복, 미래 세대가 새로운 희망을 꿈꾸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쓰레기 : 엉뚱 발랄 쓰레기 이야기 (재활용, 2021년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선정, 2020년 으뜸책 선정, 2021년 하반기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 분류 : 어린이
  • 저자 : 니콜라스 데이
  • 출 판 사 : 수피아어린이
  • 출판년도 : 2020년
  • 청구기호 : 혁신아동 539-데69쓰
  • 자료실 : 아동자료실
쓰레기? 그냥 버리지 마세요! 재활용할 곳이 얼마나 많다고요! 태평양 한가운데 ‘쓰레기 섬’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들어 봤지요? 쓰레기 섬은 대부분 썩지 않는 비닐과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곳의 면적은 자그마치 한반도의 7배에 달한다고 하고요.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쓰고 버린 엄청난 쓰레기의 양으로 지구는 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줄이려면 덜 쓰고 덜 버리는 방법이 가장 좋겠지만 적절한 재활용이 중요합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재활용에 대한 사업 분야가 나올 정도로 재활용이 큰 이슈가 되고 있지요. 이 책은 무심코 버린 쓰레기를 한 번 더 생각하면 정말 요긴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열심히 모은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위기에 빠진 동네를 구하는 엉뚱하고 기발한 주인공의 행동을 통해, 쓰레기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책입니다.
철두철미한 은지 (장성자 동화집)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장성자
  • 출 판 사 : 마루비
  • 출판년도 : 2021년
  • 청구기호 : 혁신아동 813.8-장53철
  • 자료실 : 아동자료실
2020 ‘서울 구로 국제 어린이 영화제’ 수상 원작 동화! 부모님과 학교의 보호를 받는 아직 어린 나에서, 조금씩 세계를 넓히려 고민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주는 위로와 용기의 이야기. “나는 그 아이들이 무언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가족에 대해서, 친구에 대해서, 사랑에 대해서, 꿈에 대해서……. 세상으로 한 걸음 내딛는 아이들의 고민이 느껴졌어요. 나는 그 어느 아이에게 다가가, 잠시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장성자 작가의 말처럼 『철두철미한 은지』는 이제 막 사춘기에 들어서는 어린이들의 고민과 방황을 다룬 동화집이다. 역사동화에서부터 생활동화에 이르기까지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들을 언제나 아이들의 눈높이로 풀어 보였던 장성자 작가 특유의 슬프면서도 유머와 위트가 돋보이는 5편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위로와 용기는 물론 진정한 친구를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어머니의 이슬털이 (초등 4학년 필독도서)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이순원
  • 출 판 사 : 북극곰
  • 출판년도 : 2013년
  • 청구기호 : 혁신유아 813.8-이57어
  • 자료실 : 유아자료실
이슬털이로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다! 『어머니의 이슬털이』는 자연과 성찰이라는 치유의 화법으로 양심과 영혼을 일깨워 온 이순이 2003년 10월부터 한국일보에 ‘길 위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던 짧은 글 중 한편을 그림책으로 제작한 것이다. ‘이슬털이’라는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였을 때 비로소 어머니의 사랑을 느낀 주인공의 모습은 어머니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파스텔 톤으로 가득한 삽화는 글과 적절하게 어우러져 따듯한 여운을 한껏 끌어 올렸다. 밥을 지어주고, 옷을 입히고, 잠을 재워주는 등 어머니의 모든 행동에는 사랑이 담겨 있지만 자식은 그 사랑을 쉬이 깨닫지 못한다. 즉 이 책은 평범했던 주인공의 삶에 이슬털이라는 다소 낯선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도록 도와주고 있다.
옹기장수의 옹기가 와장창! (ㅇ받침편)
  • 분류 : 어린이
  • 저자 : 한규호
  • 출 판 사 : 받침없는동화
  • 출판년도 : 2023년
  • 청구기호 : 혁신유아 710-한17받-받침-2
  • 자료실 : 유아자료실
받침 배우는 동화 시리즈 2권. 즐거운 독서활동으로 창의성도 계발하고 자연스럽게 한글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동화 시리즈이다. 동화책으로 한글을 읽으면 읽기 독립까지 조기에 성취가 가능하다. 이 동화책에서는 ㅇ받침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역사로 노는 아이들 (어린이를 위한 말랑말랑 한국사 교육 동화)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신봉석
  • 출 판 사 : 한경키즈(한국경제신문)
  • 출판년도 : 2023년
  • 청구기호 : 혁신아동 911-신45역
  • 자료실 : 아동자료실
흥미를 잃지 않고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입문 동화 열정의 봉선생님과 함께라면 딱딱한 역사도 말랑말랑한 놀이가 되고, 즐거운 공부가 된다! “작은 역사학자가 되어 여러 ‘역사하기’ 활동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14년째 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체험 및 놀이로 역사 수업을 하고 있는 열정의 봉선생님이 1년간 학생들과 함께한 한국사 수업을 동화로 담아냈다. 사료를 통한 체험과 놀이 수업으로 더 쉽고, 더 재밌게 한국사를 만나게 해주는 선생님으로 유명한 저자는 이 책에서 처음 한국사를 만나는 친구들이 역사라는 과목이 어렵고 지루한 암기 과목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도와준다. 역사를 배우기 시작하면 과거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모습과 전혀 다른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왜 알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많다. 역사란 과거에 일어난 일을 공부하는 과목이기에 수십만 년 동안 일어난 사건들을 무조건 외워야 하는 과목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과거에 일어난 모든 사건에는 그 일을 경험한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이 담겨 있기 마련이다. 또 옛날 사람들이 만들 물건이나 모여 살던 장소를 통해서도 당시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엿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모습이 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어 왔는지 알게 되면 세상을 보는 눈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역사를 알아야 하고, 역사가 이 시대에 갖추어야 할 교양 지식으로 여겨지는 이유다. 《역사로 노는 아이들》 이 책에서는 5학년 2반 학생들이 역사하기(Doing History) 수업을 통해 한국사를 직접 알아가고 체험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기록이 없던 시대인 선사 시대부터 시작해서 고조선, 통일신라, 조선을 거쳐 일제 강점기 시대까지 그 시대 속으로 풍덩 들어가 체험과 놀이 활동을 재밌게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역사가 어렵다는 편견과 거부감은 사라지게 된다. 더불어 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1 2
회원가입
자료검색 독서문화 도서관서비스 열린마당 도서관이용 도서관 안내 나만의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