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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추천자료

Total : 5개 (page : 1/1)

바다에 빠지기 직전의 집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석영주(ANN SUK WANG)
  • 출 판 사 : 보물창고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남부유아 843-석64바
  • 자료실 : 2층 유아자료실
★ 〈커커스 리뷰〉 올해 최고의 책 ★ 〈혼 북〉 팡파르 선정도서 ★ 제인 애덤스 아동도서상 최종 후보 ★ 프리먼 도서상 수상작 “어둠 속의 빛, 그리고 전쟁 속의 연민에 대한 가슴 뭉클한 이야기.” -〈커커스 리뷰〉 “개인의 희생과 타인의 고통으로 인한 복잡한 감정에 대한 보기 드문 통찰력을 제공한다.” -〈혼 북〉 “그림책에서는 거의 다루지 않는 역사적 순간, 즉 6.25 전쟁을 아름다운 삽화와 능숙한 문장으로 어린 소녀의 경험을 중심으로 그려낸다.” -〈북 라이어트〉 “표현력 넘치는 일러스트는 등장인물의 감정을 반영하고, 이 감동적인 그림책의 아름다운 배경을 재현한다.” -〈북리스트〉
여기저기 (현단 그림책)
  • 분류 : 어린이
  • 저자 : 현단
  • 출 판 사 : 올리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남부유아 813.8-현221여
  • 자료실 : 2층 유아자료실
제1회 한국그림책출판협회 그림책 공모전 당선, 제31회 MBC창작동화대상 그림책 부문을 수상하며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신인 현단 작가의 신작 《여기저기》가 출간되었다. 무더운 여름, 엄마와 아이가 길을 나선다. 아이가 “어디 가?”라고 목적지를 물어도 엄마는 “여기.”, “저기.” 하고 답할 뿐이다. 아이는 심통이 나지만, 엄마와 함께 여기저기를 놀러 다니며 점차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책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가벼이 지나쳤던 우리 일상의 다채로운 장면들이 펼쳐지고 새로운 활력을 준다. 《여기저기》는 정해진 길과 주어진 선택지만을 생각하느라 좁아진 시야를 탁 틔워 주는 책으로, 목적지나 목표를 정하지 않아도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해 준다.
우리는 고래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최지예
  • 출 판 사 : 모든요일그림책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남부유아 813.8-최79우
  • 자료실 : 2층 유아자료실
“생김새도 성격도 조금씩 다르지만 우리는 모두 같은 고래!“ 첫 심부름을 떠난 쇠고래와 혹등고래가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며 겪는 유쾌한 모험과 성장 모험을 좋아하는 쇠고래와 노래를 좋아하는 혹등고래가 심부름을 떠난다! 둘은 첫 심부름을 잘 해낼 수 있을까? 무사히 대왕고래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까? 처음 넓은 바다로 나간 쇠고래와 혹등고래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설렘을 갖고 작은 모험을 시작한다. 두 고래의 첫 심부름은 대왕고래 할아버지에게 크릴새우 머핀을 전하는 것! 도중에 만난 여러 친구들 덕분에 두 고래는 두려움과 걱정을 떨쳐 버리고, 각자 소중한 존재로 존중하고, 존중받으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최지예 작가가 보여 주는 천진성과 순수함 가득한 이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가 꿈꾸는 세상이다. [줄거리] 모험을 좋아하는 쇠고래와 노래를 좋아하는 혹등고래가 첫 심부름을 위해 길을 떠난다. 두 친구가 맡은 심부름은 대왕고래 할아버지께 크릴새우 머핀을 갖다 드리는 것. 넓은 바다로 나가는 것이 처음인 쇠고래와 혹등고래는 두근두근 가슴이 뛴다. 그러다 만난 첫 고래 친구가 벨루가이다. 하얗게 눈부신 벨루가는 친척인 외뿔고래를 소개해 준다. 외뿔고래의 기다란 뿔을 보며 감탄하던 쇠고래와 혹등고래는 벨루가가 알려 준 산호초 언덕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서서 자는 향유고래를 만나 같이 서서 자 보고, 외로워하는 고래상어와 조개 정원에서 놀기도 하고, 쓰레기로 가득한 바다에서 귀신고래 삼촌을 만나고, 아기를 잃어버린 엄마 범고래를 도와 아기 범고래를 찾는다. 그러다 깜빡 잠이 들고 마는데……. 무사히 심부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까지 두 고래의 여정이 밝고 사랑스럽게 담겨 있다.
차륵차륵 구슬치기 (2023년 한국안데르센상 우수상 수상작)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이현정
  • 출 판 사 : 한림출판사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남부유아 813.8-이94차
  • 자료실 : 2층 유아자료실
‘내 구슬을 하나도 잃고 싶지 않아, 욕심쟁이라서가 아니라….’ 한 번도 쳐 보지 못한 주머니 속 구슬, 오늘은 할 수 있을까? 송이는 구슬이 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꼼지락거린다. 오늘은 구슬치기를 한번 해 보고 마음이 굴뚝같지만 친구들의 ‘같이 놀 거야?’라는 물음에 대답하지 못한다. 아이들이 송이만 두고 한쪽으로 몰려가자 그제야 말해 본다. “칫, 구경만 하면 어때?” 예쁘고 정말 소중해서 절대 잃고 싶지 않은 것, 송이에게는 구슬이 그런 존재이다. 빨강 파랑 물결이 일렁이는 구슬은 보고만 있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하지만 구슬을 지키고 싶은 마음 때문에 친구들과 놀지 못하는 송이는 점점 혼자만의 시간이 늘어 간다. 한 번도 쳐 보지 못한 구슬을 송이는 가지고 놀 수 있을까? 『차륵차륵 구슬치기』는 구슬을 아끼는 아이와 숲속 친구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하루의 여정을 그린다. 작은 구슬을 통해 함께하는 의미를 배우며 우정을 나누고 성장하는 아이의 아름다운 순간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림책이다.
오모리가 아무리 (최민지 그림책)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최민지
  • 출 판 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남부유아 813.8-최39오
  • 자료실 : 2층 유아자료실
하나부터 열까지, 아무리 그래도, 내 짝꿍은 너 어느 날, 오모리는 살던 수족관에서 쫓겨났어. 물고기들이 이유는 말해 줄 수 없다고 했대. 혼자 방을 쓰던 아무리는 짝꿍을 간절히 기다렸어. 하지만 아무리가 원하던 짝꿍은 오모리처럼 미끈거리고 장난기 심한 문어는 아니었어. 하나부터 열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 둘, 함께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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